< 어떤것에 불만인가 >
나의 아저씨
- 20대 여자 + 40대 남자 사랑이야기 극혐 + 한남 드라마
82년생 김지영 (영화)
- 82년생이 무슨 저런 차별을;;; 62년생 김지영이면 ㅇㅈ
--------------------------------------------------------
나의 아저씨
- 사랑 이야기 아니다
(사랑이야기 아니라고해도 안믿는다)
- 서로 공감하며 위로해주는 따뜻한 드라마다
- 둘이 멜로씬 없다
82년생 김지영 (영화)
- 82년생 유년기인 90년대에 남아선호 있었던건 부정 못한다
(남아선호 경험 있다는 사람이 있는데도 너가 특이한거라고 부정한다)
- 출산 후 경력 단절은 지금도 말 나옴
- 62년생처럼 여자라서 희생 강요 당했다 안나옴
- 남자가 문제다라고 안함
--------------------------------------------------------
나의 아저씨 (꼴페미 여초 반응)
재미있게봤다고하면 거른다 소리하고 그게 남자면 한남이라고 욕함 + 아이유가 타겟이다
82년생 김지영 (극단적 남초 반응)
여친이 김지영 보자는데 페미 의심해야됨? + 저거보고 울었다는 사람 거른다 소리함 + 정유미가 타겟이다
둘다 재미있게 봤는데
나저씨때 느꼈던 답답함을 비슷하게 또 느낌...
무언가에 눈이 멀면... 다들 똑같은듯
현재 일반적인 남초들은 82년생 김지영한테만 눈이 먼거지만
이거 꼴페미 여초처럼 확장될까 무섭네요;;;
첫댓글 +안보고 본인 망상으로 욕함
둘 다 수작입니다
@닉네임을수정해 네 관람 추천합니다
82년생 김지영 이라는 여자의 이야기.
영화를 보면 그녀의 삶과 변해가는 과정이 현 사회의 문제점 이긴 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제는 문제를 만들어 문제가 되길 원하는 자들의 말들인거 같더군요.
그들의 말이 결국 작품의 본질을 흐리고
작가 또한 흔들리게 되버린거죠.
82년생 보고 왔지만
아 저세대는 정말 힘들었겠구나 저세대는 진짜 반성해야한다 좀 아니다. -정상
한국남자가 이래서 안돼 한남한남 -비정상
결국 사고회로의 차이였습니다.
정상적인 사람은 정상적으로 사고할줄 압니다.
그성별 , 그세대 거리면서 낄낄거리는놈들이 자기들은 일베와는 다른 합리적 비판론자인줄 착각함. 본인은 반페미라고 주장하지만 결국 최종노선은 한국여성에 대한 혐오
2그냥 여혐임
반페미 페미 일베 전부다 쓰레기 한남 한남거리면서 욕하는것도 남혐아니고 미러링이라는 이상한논리펼치는 페미도 아니라생각해요 ㅋㅋ
@눈치없는빌런 저도 여시쭉빵같은애들은 당연히 싫습니다 ㅎ
공감 보고 말해라
차이점 : 나의 아저씨 가지고 남초에서는 아무런 느낌이 없음. 그냥 여주 이쁘다.
김지영 가지고 여초에서는 난리 환장부르스. 그러면서 나도 피해자라면서 피해자 코스프레 남자혐오 조장 등 별에별 혼란 가중시킴
82년생 김지영 읽었다거나 추천만 해도 믿고 걸러야 할 연예인이라는 식으로 몰아부치는 글이나 댓글도 엄청 많았어요. 그냥 혐오 조장하는 극과 극은 통하는거...
완전 공감. 저 영화에 긍정적이면 뭐고, 나의 아저씨에 긍정적이면 뭐고.. 그런식의 이분법적인 판단들이 너무 싫어요. 저는 항상 작품은 작품으로써 보자는 생각인데.. 요샌 괜히 한쪽으로 몰릴까봐 댓도 잘 안다는 편.
ㅇㅇ보고 말하자 제발
나의 아저씨는 진짜 저 해에 했던 드라마 중 수작인데
김지영이 그 급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