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산 낚시 돗돔(Fat Bass)
자연산 돗돔 소식이 들려와 오랜만에 찾아본 "선어마을",
1m 가 넘는 제법 큰 놈이었다는데, 눈볼대(아까무츠) 와 함께 부탁 합니다.
곁음식들은 하나둘 깔리고,,,
풍요로운 숙성회와 어울리는 핫가이산 도쿠베츠 준마이( 60 %, +5) 와 함께
합니다.
돗돔은 쌈장에 찍어 맛보는데, 큼지막한놈이라 찰진 맛이 제법 실합니다.
아까무스, 노도구로, 아까모치, 금태, 빨간고기 라고도
불리는 반딧불 게르치과에 속하는 눈볼대,
눈이 큰 붉은 빛의 고급생선인데, 기름진 부드러운 맛이 일품 이지요^^
부드러운 붉은메기 (나막스) 구이에 쫄깃한 맛의 데친 돗돔껍질 도
괜찮습니다. (참 돗돔 간은 절대로
욕심내면 큰일 납니다,간 큰사람 제외)
살점 붙은 실한 뼈다구가 들어간 맑은탕은 뜯는 재미에 담백한 국물 맛은 참 시원
합니다.
특별한 생선은 시세이니 가시기전 전화 하시면 좋겠네요^^
* 찾아 가는길
051) 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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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
항상 좋은 생선이 있으면 준비해놓고
주당들을 기다리고 있는 부산의
소문난 숙성횟집,
선어마을은 불황속에서도 언제나 활기 차고 편안한
정감이 있어 더욱 좋은 곳입니다.
시원이랑도 잘 어울릴듯한데 오늘
돗돔회 쫄깃하니 참 마음에 드네요^^
"큰바다로"가 생각하는 음식 은
좋은 재료는 음식의 시작입니다. 맛 그리고 음식에 따른
플레이팅,
적당한 가격,
서비스 가 더하면 감동 입니다.
더러 유명한 음식점이 이름만 남은 집도 있지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맛나고 좋은
집 들도
있습니다.
가보고 싶지만, 맛, 분위기, 가격 등이 궁금하여 선뜻 나서지 못하는 곳도 있습니다.
"큰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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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cious Journey to the Grand Bleu" by 큰바다로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반갑습니다.
돗돔은 한번씩 들어 오구요,, 모듬은 항상,, 위의 음식은 2 사람이 먹었는데, 아마 75,000 일겁니다.
맛나 보이네요. 침이 고여요. ^^
언제 한번 들러 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