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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ion Energy, Inc.**는 미국 워싱턴주 에버렛에 본사를 둔 핵융합 스타트업입니다. 2013년에 David Kirtley, John Slough, Chris Pihl, George Votroubek 등이 설립했습니다
이 회사는 중수소–헬륨‑3(D‑^3He) 연료를 이용한 고효율 무중성자(aneutronic) 핵융합 기술을 개발 중이며, 고온 플라스마를 빠르게 압축해 직접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방식을 적용합니다
2. 기술 개발 단계 및 프로토타입
Grande (4세대, 2014년): 자기압축 4T, 플라즈마 5 keV → 고효율 자기 에너지 회수 성공.
Venti (5세대, 2018년): 7 T, 이온 온도 2 keV 이상, D‑D 반응에서 중성자 관측.
Trenta (6세대, 2021년): 100 M° C 달성, 자기압축 10 T 이상, 이온 8 keV·전자 1 keV 이상, 10,000회 이상의 펄스 수행
Polaris (7세대, 2024년 완공 목표): 펄스 주기 1초 당 1회로 증가, 100 M° C 이상 유지 가능 규모로 설계되었으며 대형 펄스용 캐패시터 등을 자체 제조하고 있습니다
3. 최근 주요 뉴스 기념비적 착공 시작 (2025년 7월 말)
Orion 플랜트 건설이 워싱턴주 Chelan County, Malaga 지역에서 시작되었으며, 이를 통해 Helion은 세계 최초 상업용 핵융합 발전소 추진에 착수했습니다
해당 시설은 2028년까지 가동을 목표로 하며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 센터에 전력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투자 유치 및 가치 상승
2025년 1월, SoftBank Vision Fund 2가 주도한 4억 2500만 달러 규모 투자를 받으며 기업가치는 약 54억 달러로 평가되었습니다. 주요 투자자는 Sam Altman(OpenAI CEO), Peter Thiel, Lightspeed Ventures 등입니다
2021년 시리즈 E에서 5억 달러 유치 후 추가 조건부 투자 포함 시 총 17억 달러 가능성 포함 이미 100억 단위 자금 확보 중입니다
향후 전망 및 의미
Helion은 핵융합이 상업적으로 실현 가능하다면, 탄소 없는 전력 공급망에 결정적 돌파구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Microsoft와의 PPA 계약, 자체 핵심 부품(펄스 캐패시터) 생산 체제 구축, 빠른 프로토타이핑 접근 방식 등에서 경쟁사 대비 신속한 상용화 가능성이 부각됩니다
다만, 핵융합 에너지 상업화에는 여전히 규제 승인, 에너지 수지(Breakeven), 플라즈마 안정성 등 기술적 도전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달에 헬륨-3가 많은 이유
태양풍 기원
헬륨-3는 태양에서 방출되는 **태양풍(solar wind)**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달은 자기장과 대기가 거의 없어, 태양풍이 직접 달 표면에 흡수됩니다.
수십억 년 동안 달의 표토(Regolith, 표면의 먼지와 흙)에 헬륨-3가 천천히 축적되어 온 것입니다.
지구와의 차이점
지구는 강력한 자기장과 두꺼운 대기를 갖고 있어 태양풍 입자가 거의 도달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지구에는 헬륨-3가 매우 희귀하지만, 달에는 비교적 풍부하게 존재합니다.
양과 추정치
달의 헬륨-3 함유량에 대한 대략적인 추정:
약 100만 톤에서 많게는 500만 톤 이상 존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중 상업적으로 채굴 가능한 양은 100만 톤 이하로 예측되기도 합니다.
참고로, 25톤의 헬륨-3만 있어도, 선진국 전체의 1년 에너지 수요를 충당할 수 있을 정도로 효율이 높습니다 (핵융합 연료로 가정 시)
화성도 마찬가지 생각함 미국이 갑가지 화성에 유인원 보낼떄 까지 화성에 무인기를 보내는 이유가 있음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몰랐는데 인터넷TV 그냥 보는것에서 미국언론에서는 화성 이제 자원은 미국이 독식하다 글을 보고 전해드린겁니다.
미국이 F-22있는데 이핑게 저핑게 돼면서 F-47이 왜 나와야 하는지 모르겠는데 과학 채널 SI-FI 채널보니 그 이유를 알겠더군요
국내 교수들 화성 사진을 보았을때 참 아름다워 미국 교수들 성과급은 콜 곱배기 내 이름이 있다면 하버드 명예교수 노년에 노이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