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날
큰마음 먹고 수박을 재활 선생님게 주었어.
무슨 사연 이야.
1년 넘게 화, 목요일 재활 훈련을 받고 있어요.
아마 평생 동안 꾸준히 운동하고 재활 하고 지금은 많이 좋아 졌어요.
매주 동안 재활 치료사가 엄청나게 힘들어요.
아~~저도 무언가 보태 주었다.
옳지~여름에 수박이 짱~이야.
원래 5월 15일 스승 날이야.
그 날 수박 전해주어.
글쎄 맘 이 먹어 쓰면, 실천이야.
그래~~수박 한 통이야.
13,000원 한다.
머리 만하게 큰 수박,
16명이 충분합니다.
재활 선생님
빨리 오라고 한다.
무슨 사연 일래~
“자 수박 한통 골라 봐요”
“와~~선생님 ~~너무 무리 수 아녀요”
“걱정 하지 마~~세요.”
저도 양심이 있어요.
매일 받기만 하지요.
일 년 동안 치료 받아요.
오래만 수박 한통 먹고 힘내세요.
오래 만에 좋은 했구나.
아~ 아내에게 말할까
고민 있습니다.
첫댓글 정겨운 글에
쉬었다 갑니다
알면 병
모르면 약이라는
말이 있어요👍
고운 꿈길 되세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