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받은 휴일날...그냥 출근시간에 맞춰서 눈이 떠져서..ㅜㅜ
정말 여유롭게 인터넷을 하다가 찌라시 빌트지에 나온 흥미로운 이적루머를 적어봅니다.
NBA나 MLB에서 많이 보이는 거의 삼각트레이드 루머입니다.
마가트와 헬트가 고메즈를 원한다고...
그러면서 빌트에서 예상하길 그 다음해에 노이어의 뮌헨행을 허가해 줄 수도 있다는...
그러면 샬케는 볼프스가 최근에 원하고 있는 파르판을 팔 수 있게되고 또 거기서는 미시모비치를 샬케에게..
볼프스는 파르판의 영입으로 제코의 대체자를 찾았고 제코는 뮌헨으로..
또 그 사이에 볼프스가 최근에 원하는 티모슉을 이적료 절감을 위해 제코딜에 포함..
이런 글이었는데 나름 흥미로워서 올려봅니다. 뭐 정말 이렇게 돌아가진 않겠지만...실제로 이루어 진다면
각자 원하는 선수들을 데려가는 것이니...
첫댓글 뮌헨만 엄청 좋은거 같음,, 볼프스는 영 꽝
아 솔직히 티모슉은 너무 아까운데 감독이 못살리네요 진짜 훌륭한 홀딩이라고 생각하는데ㅐ
제코,노이어를 받는건데,,
물론 루머일 뿐이겠지만서도... 혹 만에하나 성사된다면 샬케입장에서만 보면 파르판 노이어를 내주고 고메즈, 미시모비치를 받아오겠다는 심산인데 마가트가 제정신이라면 이런딜은 안해야 할것입니다......고메즈폼이 좋은것도 아니고, 미시모비치는 군침흘릴만 하지만 라키티치도 있고 라울도 있으니 차라리 지금시스템 유지하는편이..
샬케가 노이어 내보내는건 상상도 해본적 없는데..........이건 트레이드가 아니라 그냥 뮌헨때문에 빈자리 메꾸는 것처럼 보여요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