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신들' 시리즈~
[북구 신화 스코틀랜드 편] 옛 신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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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화 (完)
[발도파 신성 로마 제국 편] 옛 신들, 그리고 발도파+카롤링거 신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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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를 개종했기 때문에 원래 동맹들은 더 이상 서프랑크를 도와주지 않을 겁니다. 이 참에 신성 로마 제국 내부에 암처럼 숨은 서프랑크 영토를 탈환하도록 합시다.

병력의 숫자는 신성 로마 제국이 훨씬 더 많습니다.

서프랑크의 병력과 신성 로마 제국의 병력이 모두 뭉쳤습니다. 한타 싸움을 한다면 신성 로마 제국이 서프랑크를 압도할 수 있겠군요. 일단 공성중인 백작령은 함락시킨 다음 병력을 서쪽으로 옮기도록 합시다.

얍! 얍! 얍!
몇 번 이야기 한 적이 있지만, 크킹에서는 진 쪽은 엄청나게 병력이 날아가는데 비해 이긴 쪽은 병력 소모가 거의 없는 경향이 있습니다. 거의 비슷한 병력끼리 싸움을 한다고 하더라도 한쪽은 8할 이상이 사라지고, 다른 한 쪽은 1할 이하만 소모되는 등의 사건 말이죠. 실제 중세 전투의 교전비가 그렇게 크게 차이가 났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서도...

으악, 전투 도중에 황제 위르겐이 사망했습니다. 전투 중에 죽게 되었네요. 긴급하게 새 황제 아르놀트가 즉위했습니다. 아르놀트 황제는 전시 내각을 이끌게 될 것입...

은 없고 강제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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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서프랑크의 전병력을 모조리 전멸시켜 버렸더니, 서프랑크의 왕이, 왕위계승 파벌 요구를 거절하지 못하고 왕 자리를 내려놓아 버린 겁니다. 그래서 곧바로 전쟁이 자동으로 정전되었는데. 아니, 내가 무슨 가톨릭으로 개종하라면서 성전을 건 것도 아니고 독일 영토 한복판에 있는 데유레 영토 내놓으라고 건 전쟁인데, 상대방 왕이 바뀌었다고 강제로 전쟁이 휴전되다니 그야말로 어처구니가 없고 기도 안 찹니다.
아이고 FDR 죽고 트루먼이 대통령 되니까 태평양전쟁 자동 화이트피스 맺는 소리 하고 있네. 새 왕이 누가 되었던 내 데유레 받아 내는 전쟁이랑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습니다. 전투 도중에 많은 병력이 날아가고 그 가운데서 황제도 죽었는데 그야말로 개죽음이 된 셈입니다. 아이고 두야.

막 빡치고 있을 무렵에 개념 없는 봉신이 파벌 반란을 일으킵니다. 강제 화이트피스로 기분도 짜증나는데 kill 콘솔 치트키로 죽여버리려다가 말았습니다.

너 박살

선거에서 져서 황제 자리 내놓더라도 왕급은 들고 있으려고 만든 이탈리아 왕 작위
얘도 선거군주정이라 황제 선거에서 질 상황이면 왕 선거에서도 이길 리가 없다는 문제 때문에 이 시점에서 파괴됩니다.

혼돈의 카오스;

이슬람 세력이 아나톨리아에 성전을 걸었습니다. 잠깐 아나톨리아가 소아시아라는 걸 잊어버리고 아나톨리아? 스페인 지명인가? 하면서 스코틀랜드 땅에 화면 들이댄 건 안 자랑(...)

비잔티움 제국의 동부 중심부가 지하드의 목표가 되었습니다. 원래라면 가톨릭이 신나게 이슬람에게 십자군을 보내대느라 이 시점에서 비잔티움 제국을 칠 여유는 없어야 맞겠지만, 가톨릭 자체가 분열 상태라 혼돈의 카오스이기 때문에...

반란을 제압했지만 신성 로마 제국의 정치적 상태는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입니다. 돈이 많은 것도 아니라 파벌 멤버들에게 돈을 줘서 우호도를 올리기도 힘드네요. 별 수 없이 혹시라도 다음 내전이 일어나면 그냥 받아들이는 수 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모르는 사이 발도파로 개종했던 포메라니아에 대성전이 걸렸습니다. 처음에는 곧바로 포메라니아를 도우려 대성전에 참가했는데, 신성 로마 제국 전 병력을 능가하는 스코틀랜드 군대가 신롬 병력을 개박살내버리는 꼴을 보고 곧바로 로드하고 포메라니아를 포기했습니다.

그러는 사이 아랍권에서는 어새신이 등장합니다. 아. 어새신 크리드 하고 싶네요.

지하드를 어렵지 않게 이겨낼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던 예상과 다르게, 지하드에서 무기력하게 패배한 비잔티움 제국은 소아시아를 상실하고 맙니다. 소아시아의 상실로 인해 비잔티움 제국의 영토는 크게 축소되며, 남이탈리아와 발칸, 아시아 영토로 나뉘어 세 조각으로 쪼개지게 되었습니다. 압바스의 기세가 무시무시하군요. 압바스에게 무슨 자체적으로 박살나는 이벤트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이대로 내버려뒀다가는 유럽까지 압바스가 밀고 들어오는 것도 시간 문제일 것 같아 두렵습니다.

소아시아로 진출한 이슬람 세력 때문일까요. 비잔티움 제국의 지하드 패배 직후에 성당기사단(The Knights Templar)이 나타났습니다.

비잔티움 제국이 혼돈의 카오스를 겪는 꼴을 보고 정교회에 미래가 없다고 생각하기라도 한 걸까요. 불가리아 왕국이 가톨릭으로 개종했습니다. 불가리아 영토에는 가톨릭 땅이 하나도 없던데 어떻게 개종했는지 모르겠네요. 아! 동방정교의 미래가 어둡구나!

아니, 발도파의 미래도 어두워질지 모르겠습니다. 발도파와 가톨릭의 프로빈스 차이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불가리아가 미친듯이 가톨릭 프로빈스들을 늘려댔다가는 차이가 다시 벌어지고 맙니다. 불가리아에 대한 지속적인 성전으로 불가리아의 영토를 줄여가는 걸 고민해 보아야겠군요.

이 혼란스러운 와중에 악마에 들려버린 아르놀트 니뮤 ㅠㅠ
첫댓글 저 악마는 혼세마왕이라는데 1골드 겁니다
진짜 클레임이나 데쥬레로 전쟁하는데 적군의 지도자 죽는다고 전쟁 끝나는건 너무 이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