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음성광고도 원래성우 그대로 하면 덜 짜증나는데 이상한 성우가 하면 음질이 별로라 좀 짜증나더군요;;; (버스의 경우 독립문 인근과 단국대 인근에서 나오는 S모 고교생참고서 광고 솔직히 토나왔는데 요샌 딴걸로 바뀌었고 M모 메신저도 어이 거기 뒷자리 학상~ 하는 것 짜증나서 양진텔레콤에 항의전화도 했죠 -_-)
부산도 하게 될 것 같은데(아직 사업자 미정입니다만) 적극 반대합니다. 음질을 떠나 아침 저녁으로 잡상인 소리도 시끄러운데 음성광고까지.. 달리는 시장이 아닌가 의심스럽게 만듭니다. 다행히 대구에서 하는 방법은 '사상이나 해운대 방면으로 가실 분은 이번 역에서 내리시기 바랍니다'와 같은 형식이니.. 그래도 방송이 길어지는 것은..ㅠ
영대병원,경대병원은 역명 자체가 부근의 대학병원을 지칭하지만.... 서문시장의 동산병원같은경우는 서문시장역이 중구 동산동(과 남구 대명동)에 걸쳐있는 상황이라 초기에는 동산역으로 하려고 했지요....(일제시대때부터 동산동으로 불리워져서 병원이름도 그때당시 동산병원으로 개원을 했던겁니다)
음성광고의 취지와 다른... 오로지 돈의 목적으로 음성광고를 하려한다면... 옳지못한 방법입니다.... 돈을 목적으로 광고를 하고 있지는 않는지 ... 대구지하철공사 관계자께서 잘 추진을 하였으면 합니다... 병원,호텔,대학교...까지는 좋지만... 아무래도 백화점과 할인점보다는 재래시장을 더 활성화 했으면 합니다....
그래도 아직 까지도 우방랜드 갈려면 성당못역에 내리라는 사람이 있는것 보면 홍보는 중요합니다 전 예를 들어 월촌역에 한방기독병원이 아주 좋은예일것 같더군요 출구도 바로 앞이고 홍보하면 사람들 상당히 많이 많이 이용할것 같던데요 이런것도 헤야지 대구지하철 활성화에 도움이 되리라고 봅니다^^
첫댓글 음성광고도 원래성우 그대로 하면 덜 짜증나는데 이상한 성우가 하면 음질이 별로라 좀 짜증나더군요;;; (버스의 경우 독립문 인근과 단국대 인근에서 나오는 S모 고교생참고서 광고 솔직히 토나왔는데 요샌 딴걸로 바뀌었고 M모 메신저도 어이 거기 뒷자리 학상~ 하는 것 짜증나서 양진텔레콤에 항의전화도 했죠 -_-)
예 근데 대구의 경우 기존 성우가 다 하는걸로 봐서 방송을 새로 녹음하는 방식으로 하지않겠습니까?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구요 대구지하철 그래도 약간의 노력이 돋보입니다^^
1등급 역이면 아마 중앙로, 대구역, 동대구역(이상 1), 계대, 용산(이상 2), 반월당(1,2) 정도 되겠네요... 서울2호선으로 따지면 신촌,강남,삼성,잠실,신도림,동대문(운),서울시청 정도.
중앙로 = 종각 ,,, 신촌=두류(혹은 용산) ,, 강남=신매 ,, 반월당=종로3가 ,, 동대구역=지하서울역 ,,, 종합운동장=대공원 ::: 개인적으로 최대한 대구시와 서울시를 겹쳐 보았을때 비슷하게 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론 음질 이상한 곳에 광고방송 넣으면 괜히 짜증부터 나더군요... 서울같은 경우도 5호선만큼은 좀 안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안그래도 음질도 전화통화만도 못한데.
부산도 하게 될 것 같은데(아직 사업자 미정입니다만) 적극 반대합니다. 음질을 떠나 아침 저녁으로 잡상인 소리도 시끄러운데 음성광고까지.. 달리는 시장이 아닌가 의심스럽게 만듭니다. 다행히 대구에서 하는 방법은 '사상이나 해운대 방면으로 가실 분은 이번 역에서 내리시기 바랍니다'와 같은 형식이니.. 그래도 방송이 길어지는 것은..ㅠ
잡상인은 서울 3호선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탈 때마다 항상 적어도 1명은 있습니다. 어떤 때는 3~4명도 만난 적이...
부산 1호선도 못지 않습니다. 노포동-서면 구간을 자주 이용하는데, 아침저녁으로 타면 두세명은 꼭 만나지요; 안내방송까지 하면 그야말로..ㅠ (차라리, 안내방송이 있으면 말이 잘 안들리니까 잘 안팔려서 잡상인은 사라질려나요..ㅎ)
근데 엄연히 따지면 음성광고가 들어가 있었죠. 2호선 방면 갈아타시는 분들은 하기전에 봉산문화회관 방면으로 가실 손님은 이번역에서...
대구 시내버스도 음성광고하잖아요 ㅎㅎ
이미 2호선 신매는 하고있죠. "천주성삼병원 방면으로 가실 손님은 이번역에서..." 라고 나오죠.
대구지하철모든역마다 광고방송을 다한다는건가요 그럼? 넘 시끄럽겠다
뭐 일단 광고가 들어가봐야 하니 돈들이면서 광고 굳이 할필요가 없다면 안하겠죠 전역이 다 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뭐 광고가 다 들어 온다면 다 하겠지요^^
대구 서문시장역에서도 동산병원가실손님은 이번역에서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러던데..ㅎ
영대병원,경대병원은 역명 자체가 부근의 대학병원을 지칭하지만.... 서문시장의 동산병원같은경우는 서문시장역이 중구 동산동(과 남구 대명동)에 걸쳐있는 상황이라 초기에는 동산역으로 하려고 했지요....(일제시대때부터 동산동으로 불리워져서 병원이름도 그때당시 동산병원으로 개원을 했던겁니다)
아닙니다 서문시장역은 남구 대명동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정확한 행정구역은 중구 대신동과 남산동 사이에 있습니다 그 네거리가 신남네거리인이유가 그것입니다^^
음성광고의 취지와 다른... 오로지 돈의 목적으로 음성광고를 하려한다면... 옳지못한 방법입니다.... 돈을 목적으로 광고를 하고 있지는 않는지 ... 대구지하철공사 관계자께서 잘 추진을 하였으면 합니다... 병원,호텔,대학교...까지는 좋지만... 아무래도 백화점과 할인점보다는 재래시장을 더 활성화 했으면 합니다....
그래도 아직 까지도 우방랜드 갈려면 성당못역에 내리라는 사람이 있는것 보면 홍보는 중요합니다 전 예를 들어 월촌역에 한방기독병원이 아주 좋은예일것 같더군요 출구도 바로 앞이고 홍보하면 사람들 상당히 많이 많이 이용할것 같던데요 이런것도 헤야지 대구지하철 활성화에 도움이 되리라고 봅니다^^
돈이 목적이라면 재래시장 같은 곳은 방송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겠죠. 안봐도 되는 '붙이는 홍보' 말고 어쩔 수 없이 '들리는 홍보'는 아무래도 부작용이 많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