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환님이 쓰신 글입니다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고전10:1-2)
구름 아래서와 홍해 앞에서 받은 세례는 일종의 마음의 할례로 보입니다.
마음을 새롭게 하는 할례는 성령의 역사로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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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환님은 모세안에서 받은 침례는
마음의 할례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주장은 비 성경적입니다
아래 성경 근거를 보십시다
“그러므로 너희는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 말라”
신명 10:16
누구에게 하신 말씀입니까?
홍해를 빠져나온 이스라엘 백성에게 한 말입니다
오은환님이 주장하신 것처럼
홍해에서 모세의 침례를 통해
이미 마음의 할례를 받았다면
이런 말 할 수가 없습니다
이 성구만 보더라도 오은환님이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해서
마음의 할례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것은
잘못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미 침례는 한번 받으면 평생 유지됩니다
그런데 모세안의 침례를 마음의 할례로 적용한다면
그 마음의 할례 역시 한번으로 끝나야 합니다
그런데 이미 모세안에 침례받아서 이미 마음의 할례를 받았는데
왜 다시 요구하시겠습니까?
마음의 할례가 성령의 침례라고 주장한다면
더구나 논리에 맞지 않습니다
한번 받으면 됐지 왜 다시 마음 할례를 요구하겠습니까?
그러므로 오은환님은 잘못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마음의 할례를 받으라고 말한 것입니까?
“내가 누구에게 말하며 누구에게 경책하여 듣게 할꼬 보라
그 귀가 할례를 받지 못하였으므로 듣지 못하는도다
보라 여호와의 말씀을 그들이 자신들에게 욕으로 여기고
이를 즐겨 하지 아니하니” 예레미야 6:10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도 너희 조상과 같이 항상 성령을 거스르는도다” 사도 7:51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자들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성구에서 마음의 할례는
성령의 침례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마음의 할례를
귀의 할례와 연관지어 말합니다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마음의 할례란
육체의 표피를 없애 버리듯이
여호와의 눈에 불쾌하고 부정하며
마음을 둔감하게 만드는
사람의 생각, 애정 동기 안에있는
나쁜 것을 베어 내 버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음 속에 있는 나쁜 모든 것을
없애 버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찬가지로
듣기에 민감하지 않거나
반응이 없는 자들은
귀가 “할례받지 않”았다고 묘사를 하고 있습니다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도 너희 조상과 같이 항상 성령을 거스르는도다” 사도 7:51
복음 듣는데 둔하고 귀를 막은 바리세인들은
귀가 할례를 받지 않은 자들입니다
마음의 할례도 마찬가지입니다
여호와의 눈에 불쾌하고 부정하며
마음을 둔감하게 만드는
사람의 생각, 애정 동기 안에있는
나쁜 것을 베어 내 버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홍해안에 침례 받은 사람들은
자동으로 마음에 할례를 받고
구원 받은 침례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것은
비 성경적입니다
첫댓글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도 너희 조상과 같이 항상 성령을 거스르는도다” 사도 7:51
복음 듣는데 둔하고 귀를 막은 바리세인들은
귀가 할례를 받지 않은 자들입니다
마음의 할례도 마찬가지입니다
여호와의 눈에 불쾌하고 부정하며
마음을 둔감하게 만드는
사람의 생각, 애정 동기 안에있는
나쁜 것을 베어 내 버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홍해안에 침례 받은 사람들은
자동으로 마음에 할례를 받고
구원 받은 침례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것은
비 성경적입니다
외형적인 할례는 단 한 번 뿐이고,
마음의 할례는 일생동안 지속됩니다.
그리고 할례를 받는 의식으로 유아가 거듭난 것이 아니라,
이미 태중에서 거듭났기에 그것을 기억하여 할례를 행하는 것입니다.
디모데와 같은 경우는 아버지가 헬라인이기에 할례를 행하지 않았지만,
어머니의 태속에서부터 신앙생활을 했고, 거듭났다고 생각합니다.
@오은환 아기가 ....
태중에서 거듭났다?
놀랍습니다!!
님은 속히 병원에 가봐야 합니다....
중증이시네...
요3장에 예수님께서 니고데모에게
티스 => 어떤사람이, 누구든지
물과성령으로 (부터) 거듭나지 못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 요3:5
6"육신으로 (부터) 난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부터) 난것은 영이니라"
성령으로 (부터) 난것만 영이요
거듭남입니다
육신은 거듭남의 대상이 아님니다
그러므로
유아가 모태에서 거듭났다는 말은
이단사설입니다
@주님내안에
개역성경이나 다른성경들도
~으로부터
에크 전치사를 해석하지않고
그냥 성령으로 거듭났다고 해버려서
한국교회가 영적으로 소경이 되버린
것입니다
님주장대로라면 보혜사성령님이
거듭났다고 주장하는 거와 같습니다
거듭남이란 "아나겐나오" 다시 태어나다
라는 뜻입니다
거듭남은 누가한다?
=>왕국의자손 이스라엘 12지파가
누구로부터?
=>성령님으로부터 태어난다
언제?
=> 침례때
어떻게?
=> 아들의영으로 다시 태어나는 사건임
@주님내안에
성례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필요하군요.
성례는 이미 이루어진 사실에 대해 외적 증거로 행하는 의식입니다.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순간 예수님이 죽으신 것이 아니라,
이미 십자가에서 죽으셨기에 그것을 기억하여 행하는 것입니다.
물세례 역시 그렇습니다.
이미 어떤 자가 성령으로 세례를 받았기 때문에
물세례로 그것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할례도 성례입니다.
거룩한 의식입니다.
태어난지 8일째 되는 아기가 할례를 받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태 속에서 이미 의롭다 함을 얻었기에 그것을 받아들이는 의식입니다.
아직 이해가 안되나요?
아브라함에게 주신 할례 언약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아무 공로 없으나 하나님을 믿음으로 의롭게 된 것을
외적으로 인쳐준 것이 할례입니다.
믿음의 자녀들 역시 아무 공로 없지만,
그 부모의 믿음을 한 몸으로 인정하여 의롭게 하셨기에
할례를 통해 그것을 기억하며,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젠 좀 이해가 되시지요???
@오은환
또 본인 뇌피셜을 주장한다
고린도전서15장29절이 침례의의미를
설명해주고 있어요...
성경을 믿으시요....
침례는 나의회개로인해 죽은자가 살아나는
영적인 의식임....
"만일 죽은자들이 도무지 다시살지 못하면
죽은자들을 위하여 침례받는 자들이
무엇을 할수 있겠느냐?
어찌하여 그들을 위해 침레를 받느뇨?"
여기 침례받는 목적이 분멩히 기록되
있건만 왜 딴소리를 하시나?
응?
성경이 당신 장난감인가?
당신들이 그동안 믿어온 것들은
당신들이 만든 다른복음이야....
알아듣겠소?
바다가운데로 지나가긴 했지만 물속을 통과한것이 아니라 물이 없는 마른땅을 밟고 지나갔기 때문에 마음의 할례라고 보는것이 맞을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