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생성글도 수필이 될 수 있다며 AI 생성글을 수필로 발표하는 사람이 있다. AI 생성글과 사람이 작성한 개인적인 사유와 성찰의 결이 다른 것은 당연하다. 이런 차이를 굳이 이야기하지 않는 것은 너무나 일반적인 상식이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연하게 생각한다. 즉 새삼스럽게 언급할 필요도 없이 전통적으로 사람이 작성한 수필과 AI 생성글은 다른 범주라고 여기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지적을 들은 척도 않고 공공연하게 AI 생성글을 수필로 발표하는 사람은 자신이 시대에 앞서가는 선구자라는 신념으로 행동한다. 이런 경우에는 정상적인 대화가 불가능해서 무시하고 제쳐두는 것 외는 일반회원들이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시대가 변하고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문제와 기존의 가치와 기준을 무너뜨리는 문제는 구별되어야 한다.
한사람의 행위로 인하여 오랫동안 글쓰는 게시판으로의 전통과 품격을 유지했던 수필방이 이렇게 쉽게 소용돌이에 빠져든다는 사실을 도대체 어떻게 이해할수 있을까? 그래서 답답한 일부회원은 당분간 수필방을 잠시 비껴 나 있겠다고 한다. 예측 가능한 결과다.
공동체는 규정만으로 유지되지 않는다. 오랜 시간 축적된 상식과 암묵적 합의, 그리고 구성원들의 책임 있는 태도가 함께 지탱한다. 그런 점에서 지금의 상황은 단순한 논란을 넘어, 수필방이 오랫동안 지켜온 전통과 품격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수필방이 공유해 온 기준과 가치가 흔들리고 있는 때에 운영진에서 침묵하고 있는 것은 무관심을 중립이라 믿는 것인가? 지금 필요한 것은 침묵도 방관도 아닌, 공동체가 함께 납득할 수 있는 성찰과 균형 있는 판단일 것이다.
첫댓글이성을 잃은 듯한 사람이 마치 지령이라도 받은 듯이 비상식적 사고로 무장해서 휘젓고 다니는데, 이를 제지 못하고 침묵하는 배경이 궁금해요. 이쯤되면 뭔가 입장 발표를 하실만도 한데 말이지요. 집단적 반발을 유도하는 건가 싶습니다. 제게는 젊은 날의 우상이셨던 제 둘째 오빠가 계셔 둘째라는 닉네임으로 등장하셨을 때, 눈에 띄긴 하셨습니다. 실제로 집안 형제들 서열로 둘째시군요. 둘째님이 수필방에 사정상 못 오셨다는 2개월간 수필방에 곡절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래서 분위기가 전보다 다운되어 있었구요. 그런데, 근간에 또 이런 불상사가 생겼네요. 귀한 목소리 내주셔서 카페의 일원으로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상 보내시기 바랍니다.
네ㅡ저도 그점이 궁금하고 이해할 수 없어요. 왜 침묵이 길어지는지를요. 우린님은 막내였다고 하셨지요, ㅎ 저는 둘째딸 맞습니다. 관심 고마워요. 저는 수필방에 참여한지가 얼마 되지 않아 이런 상황에 황당함이 덜하지만 연륜이 오랜분들은 매우 당황스러울 듯 합니다. 자율적으로 정화될 단계는 지난듯 하니 조만간 정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정성가득한 댓글 고맙습니다 ~^^
오랜시간을 수필방을 보와 왔을 때(다른 방도 이하동문) 단 한 사람의 비이성적인 회원으로 수필방이 소용돌이에 빠져들었다고는 단정짓기 어렵습니다. 그 이전에도 이런 일은 수 없이 일어 났고, 이후에도 또 비이성적이라고 생각하는 회원이 앞으로 또 안생기라는 법은 없습니다.우리는 이렇게 비이성적이라는 사람과 함께 살아가야하는 사회에 살고있고 상대방이 바뀌기를 기대하지 말고 내가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둘째님 의견이 틀렷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나와 생각이 다르다는 이야기입니다. 아닌것을 아니라고 이야기하는 용기에 격려의 박수를 보내면서, 상대방은 왜 그럴까도 생각하여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이성을 잃은 듯한 사람이 마치 지령이라도 받은 듯이 비상식적 사고로 무장해서 휘젓고 다니는데,
이를 제지 못하고 침묵하는 배경이 궁금해요.
이쯤되면 뭔가 입장 발표를 하실만도 한데 말이지요.
집단적 반발을 유도하는 건가 싶습니다.
제게는 젊은 날의 우상이셨던 제 둘째 오빠가 계셔
둘째라는 닉네임으로 등장하셨을 때, 눈에 띄긴 하셨습니다.
실제로 집안 형제들 서열로 둘째시군요.
둘째님이 수필방에 사정상 못 오셨다는 2개월간 수필방에 곡절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래서 분위기가 전보다 다운되어 있었구요.
그런데, 근간에 또 이런 불상사가 생겼네요.
귀한 목소리 내주셔서 카페의 일원으로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상 보내시기 바랍니다.
네ㅡ저도 그점이 궁금하고 이해할 수 없어요.
왜 침묵이 길어지는지를요.
우린님은 막내였다고 하셨지요, ㅎ 저는 둘째딸 맞습니다. 관심 고마워요.
저는 수필방에 참여한지가 얼마 되지 않아 이런 상황에 황당함이 덜하지만
연륜이 오랜분들은 매우 당황스러울 듯 합니다.
자율적으로 정화될 단계는 지난듯 하니 조만간 정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정성가득한 댓글 고맙습니다 ~^^
질문 있습니다
이성적인 것과 비이성적인 것은 어떻게 구별하나요?
@솔솔바람 그렇군요.
그렇게 볼수 있어요, 그래서 본문을 올리고 곧 이어
(단 한사람의 비이성적인 행위로 인하여) --> (한사람의 행위로 인하여) 로 이미 수정 했습니다. 헤량하셔요.
@둘째 아니요?
그대가 아는 이성과 비이성의 구분 방법을 알려주세요
@솔솔바람 이제 정리가 된것 같습니다.
솔솔바람님도 수필방에서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오랜시간을 수필방을 보와 왔을 때(다른 방도 이하동문) 단 한 사람의 비이성적인 회원으로
수필방이 소용돌이에 빠져들었다고는 단정짓기 어렵습니다. 그 이전에도
이런 일은 수 없이 일어 났고, 이후에도 또 비이성적이라고 생각하는 회원이
앞으로 또 안생기라는 법은 없습니다.우리는 이렇게 비이성적이라는
사람과 함께 살아가야하는 사회에 살고있고 상대방이 바뀌기를 기대하지 말고
내가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둘째님 의견이 틀렷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나와 생각이 다르다는 이야기입니다. 아닌것을 아니라고 이야기하는 용기에
격려의 박수를 보내면서, 상대방은 왜 그럴까도 생각하여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기님의 의견 잘 읽었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회원들께 답변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서로 다른 생각을 인정하고 상대를 이해하려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다만 저는 여전히 수필을 개인의 체험과 사유, 성찰이 빚어낸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AI 생성글과 수필은 구별되어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의견의 차이는 남아 있지만, 운영진의 입장을 확인할 수 있었으니 다행입니다.고맙습니다.
지기님의 의견 존중합니다.
그렇군요.
AI글이 수필방을 개척할 선구자라고
제 생각을 바꾸는게 낫겠군요.
어찌됐든 의견을 피력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리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라 제라남의 생각을 바꾸시겠어요? 답답하지만 저는 아닙니다.
공감하고 동의합니다에 한표 던집니다.
고맙습니다.
그렇지만 운영진에서 게시판의 방향을 명확히 밝혔으니 이제 마무리 된것 같습니다,
이 글에 달린 운영진의 댓글을 읽지않는 회원들은 여전히 답답하겠지만 달리 알릴 방법이 없네요,
저는 수필방에 오래 머물고 싶었는데 이제 더 이상 그럴수 없어 아쉽습니다.
@둘째
그러게요.
물질문명의 발달로 가뜩이나 인간성이
상실되어 가는데, 참 아쉬운 마음입니다.
한동안 어수선 했습니다.
이제 정리가 된 것 같으니
마른 땅에 풀을 심어야겠어요.
그렇군요. 이 게시판을 이끌고 있는 운영진의 방침을 존중하지만 저는 매우 아쉽습니다.
수필방의 주축이신 마음자리님 건강하세요. 건투를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