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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카페 게시글
성경 연구방 고신 변종길 교수 - 요한계시록 주석
오은환 추천 0 조회 131 21.02.07 18:48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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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2.07 21:10



    안식교의 계시록도
    평가했으니
    참고 바랍니다.

    문제가 너무 많습니다 ~

  • 작성자 21.02.07 21:49

    @속죄제단

    지식의 지경을 좀 넓히셔야 합니다.
    너무 좁은 울타리에 갇혀서
    안식교 이외의 것이 잘 안보입니다.

    제가 시리즈로 안식교의 요한계시록을
    한 참 올렸었는데, 그 때는 침묵하고 계신
    이유가 있나요?

    그 때 진지한 토론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인데요...

    저는 여러 사람들이 연구한 것을 가지고
    같이 토론하면 좋겠단 생각을 가졌습니다.

  • 작성자 21.02.07 21:53

    1. 안식교의 예언 이해와 오류


    안식교가 인식하는 예언의 성취 기간입니다.
    <역사주의 해석>을 취하기 때문에 계시록 역시 재림을 제외한 많은 사건들이
    이미 성취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희망의 소리 성경통신학교, 다니엘서, p.202>





    도표를 참고하여 자세하게 살펴보면 많은 오해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 작성자 21.02.07 21:57


    1. 2,300 주야(일)
    안식교의 가장 큰 틀을 놓은 구절로 이 부분에서 모든 해석상의 오류들이 시작됩니다.
    두 숫양으로 나타난 메데 바사 제국 이야기와 그 이후에 등장하는 숫 염소(헬라제국) 환상이
    다니엘 8장에 나타난 주요 예언입니다.


    "기원전 169년 안티오크(에피파네스 4세)는 전쟁으로 바닥난 국고를 충당하기 위해 예루살렘 성전을 강탈했다.
    성전의 값비싼 기물들, 즉 번제 제단과 일곱 촛대 그리고 제상 등을 안디옥으로 가져갔다.
    이스라엘을 강제로 헬라화 시키려는 의도로 안식일과 할례를 금지했으며, 성전 번제 제단이 있던 자리에
    제우스 신에 대한 제물이 드려졌다.


    마케베오(망치)라는 별명을 가진 유다는 시리아인들을 쳐부수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여 성소를 탈환하고,
    율법에 규정대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회복하였다. 기원전 164년 키스레브(12월) 25일에 제단이
    새롭게 봉헌되고, 일주일 동안의 축제로써 율법에 합당하게 예배가 다시 드려졌다"

    (신약성서 배경사, 에두아르트 로제, p.26-28).

    안식교의 모든 오류가 여기서 시작됩니다...


  • 작성자 21.02.08 01:16

    @속죄제단

    님이 어려우면 안식교 전문가들을 데려 오세요

  • 21.02.07 23:06

    고신의 천년왕국설의 입장은 <역사주의적 전천년설>입니다.
    변종길 교수님이 무천년주의자라면 고신 교리와 안맞습니다.

  • 작성자 21.02.08 01:15



    고신이든 총신이든 장신이든 합신이든
    모두 무천년설을 따릅니다.

    그나저나 크리스탈 장로님은 어디서 신학을 했습니까?
    그것도 비밀인가요?

  • 21.02.08 05:40

    @오은환 전 신학 안했다니까요?

    고신은 무천연설을 배격합니다.

  • 21.02.08 09:28

    무천년설이면 그걸 모하러 성경에 기록할가요
    예수님을 통해서 이미 다 성취된 또 장황하게 그것도 미래에 일어날것처럼 기록한다
    한마디로 말하면 요한계시록을 믿지 못하는 자들의 궤변입니다

  • 21.02.09 14:29

    이 책은 새 예루살렘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지요?

  • 작성자 21.02.09 14:55


    네..
    지금 20장까지 읽었습니다.
    무천년적 입장이라서 하늘에 있는 것은 다 상징으로 봅니다.

    보좌도 상징이고, 24장로 역시 상징으로 봅니다.
    유리바다까지 그렇게 보더군요.

    아직 21장은 안읽었지만, 앞에서 새예루살렘성이 상징이라고 하네요.

  • 21.02.10 00:46

    @오은환 그렇군요. 무엇에 대한 상징인지 궁금하네요.

  • 작성자 21.02.10 01:07

    @김바울

    안녕하세요...지금도 미국에 계신가요?
    지금 막 다 읽었습니다.

    변교수님 역시 다른 무천년주의자들처럼
    계21-22장을 상징으로 해석합니다.
    어느 정도일까요???

    생명수 강을 성령으로,
    강좌우에 있는 생명나무도 성령으로,
    잎사귀를 통해 치료하는 것도 성령으로 봅니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과 예수님을 제외하고
    모두 상징으로 봅니다.
    물론 보좌도 상징으로 보고, 아마 성도들이 앉았던 보좌도
    상징으로 본듯 합니다(계20:4)...

    사실 21장을 쓰면서 무척 힘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상징이 지나쳐서 제 느낌으로는 풍유처럼 보입니다.
    새 예루살렘 성과 그 안의 모든 것이 성도를 가리킨다고 보기에
    그 안에 계신 하나님과 예수님마처 그리 볼까봐 좀 걱정도 되었습니다.
    설명하면 설명할수록 힘겹게 보입니다.

  • 작성자 21.02.10 01:10

    @오은환

    20-22장이 발생한 시점을 꼭 재림이후로 보지 않습니다.
    초림부터 재림사이의 반복된 사건으로 해석합니다.
    좀 어지럽기도 하네요...

  • 21.02.12 03:48

    @오은환 예 미국 캘리포니아에 삽니다.
    새 예루살렘은 성경 전체의 결론이지요.

  • 작성자 21.02.12 20:31

    @김바울

    맞습니다.
    결론 부분에 와서 갈린다는 것은
    서로 안타까운 일이됩니다.

    왜 부활한 예수님을 새 예루살렘 성처럼
    한 번도 묘사 안했는지도
    연구해 볼 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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