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비스카리아를 1년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스카리아는 탁구공을 쳐도 감각이 잘 느껴지지 않는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코르벨을 이용해 봤으나 이번에는 진동이 너무 강하고 반발력이 약해서 안쓰게 됐습니다.
정리하면 비스카리아보다 진동(타구감?)이 더 느껴지면서 비거리(반발력?)은 약간 덜한 블레이드를 찾고있습니다. 손이 작아 그립은 비스카리아와 비슷한 정도가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니타쿠의 어쿠스틱 카본이너와 스티가의 카보나도 190을 생각하고 있는데 이외에도 추천하시는 블레이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탁구카페에 수많은 고수님들이 계신걸로 알고있는데 블레이드 추천 한번 부탁드립니다. ^^7
첫댓글 말씀하신 거라면, 이너포스레이어 alc가 적합할 것 같습니다.
진동도 더 있고, 이너카본이라 비거리 약간 짧구요^^
바잘텍이너 추천합니다.
이너포스도 그립감 때문에 바잘텍으로 바꿨는데 정말 좋네요^^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의 두 라켓은 저한테 맞지않을까요?
어쿠스틱이너카본은 코르벨과 비슷한 수준의 스피드와 비슷한 정도의 울림이라 원하시는 것과 거리가 좀 있습니다. 카보나도190은 스피드면에서는 원하시는 조건이 충족되나 코르벨보다 울림이 큰 편이라 적응이 힘드실 수 있습니다.
가장 적당한 제품은 이너포스레이어ALC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비스카리아보다 반발력이 약간 덜하고 코르벨보다 덜 울리는 조건을 갖춘 제품군은 정통 7겹합판류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클리퍼우드 마스터그립” 정도면 정확하게 원하는 조건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스티가 브랜드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이 없으시다면 가격이 많이 합리적인 클리퍼우드부터 테스트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삼소노프 포스 프로 블랙에디션 추천합니다
7겹합판에 적당한 반발력과 적당한 울림인듯요
좋은 조언들이네요
각 회사별로 시타할수 있으면 선택에 도움이 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