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를 위한 자장가
시 / 정호승
잘 자라 우리 엄마할미꽃처럼당신이 잠재우던 아들 품에 안겨장독 위에 내리던함박눈처럼잘 자라 우리 엄마산 그림자처럼산 그림자 속에 잠든산새들처럼이 아들이 엄마 뒤를 따라갈 때까지잘 자라 우리 엄마아기처럼엄마 품에 안겨 자던 예쁜 아기의저절로 벗겨진꽃신발처럼
첫댓글 나이는 먹어도 부모님 생각 많이 납니다.감사합니다.
나이와 상관 없이부모님은 항상 우리 곁에 계시니까요고맢습니다좋은 하루되십시오
좋은글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즐거운 어버이날 되십시오
첫댓글 나이는 먹어도 부모님 생각 많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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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와 상관 없이
부모님은 항상 우리 곁에 계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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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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