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신디싸이저는 음원을 만들어 내는 기계입니다.
과거에는 건반자체에 여러음원을 합성해서 이펙트기능을 이용해서 새로운 신디음원을 만들어 냈지만
요즘은 컴퓨터 안에 소프트웨어에 음원합성장치를 통해 좀더 정교하게 음원을 만들어낼수 있습니다.
물론 키보드에도 신디사이져 기능이 대부분 들어있는데
복잡한것은 안되지만 플래이를 위해 여러음원을 제조합니다.
키보드는 기본적으로 음원이 내장되어있고
주로 플래이용으로 사용합니다.
부수적으로 시퀀서기능이나 이펙터등 디지털합성장치를 통해 신디효과를 누릴수있습니다.
디지털 피아노는
키보드와 거의 비슷하지만 조금 단순하고 모양은 전자오르간, 피아노등
여러 형태가 있는데 비교적 크고 비싼 편입니다.
건반은 대체로 일반 피아노와 거의 동일하게 제작 되고있고
음원도 내장되있습니다.
또한 키보드와 마찬기지로 사일런트 기능이 있어 밤에 조용히 해드폰을 끼고 연주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