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이 국회 시정연설에서 “공수처는 대통령의 친인척과 특수 관계자를 비롯한 권력형 비리에 대한 특별사정 기구로서도 의미가 매우 크다.”는 말은 국민을 화나게 하는 발언이다. 공수처가 없어서 대통령 친인척 관리를 못했는가! 민정수석의 책임 회피와 복지부동과 태만으로 아니면 대통령의 눈치를 보아 대통령 친인척관리를 하는 척만 했기 때문에 자신의 딸인 문다혜 가족이 태국으로 이민이 아닌 탈출을 방불케 하는 이주를 한 것이 아닌가!
문재인의 주장에 의하면 공수처가 없어서 ‘대통령의 친인척과 특수 관계자를 비롯한 권력형 비리’를 척결하지 못하는 것으로 국민을 현혹하고 호도를 하는데 그렇다면 이명박·박근혜 정권의 고위공직자들과 두 대통령 그리고 친인척을 공수처가 수사를 했는가? 전권과 전전 정권을 수사한 당사자는 공수처가 아니요 검찰이었으며 문재인은 그들이 수사를 잘한다고 격려까지 하니 않았는가! 그리고 윤석열을 청와대로 불러 검찰총장 임명장을 주면서 문재인이 ‘우리 윤총장님~~~~’하며 최상의 격려를 하며 법대로 수사하라고 내뱉은 말은 이제 치사하고 토가 나올 것 같아서 언급하기조차 싫다.
문재인은 느닷없이 “최근 다양한 의견 속에서도 국민의 뜻이 하나로 수렴하는 부분은 검찰 개혁이 시급하다는 점이다”고 강조를 했는데 국민들 보기 부끄러워서 어찌 이런 조잡한 말을 국민의 대변자가 모인 국회에서 내뱉을 수가 있는가! 지금 대부분의 국민들은 조국을 법꾸라 지로 지적하고 ‘(법을) 아는 놈이 (법을 교묘하게 악용하여 자신의 이익을 최대한으로 챙기는) 도둑놈이다’는 말을 실감하며 윤석열 검찰총장 팀이 몰염치하고 추악한 이중성을 가진 조국과 그의 가족을 수사하는 것에 힘을 실어주고 격려를 하고 있는데 검찰개혁 운운하는 것이 말이 되는가! 검찰 개혁은 문재인 자신은 개혁의 당사자이니 조용히 입을 닫고 국회와 검찰이 하는 결과만 기다리면 된다. 그리고 문재인이 그나마 국민의 작은 용서라도 얻으려면 조국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종결이 된 다음에 공수처법이든 검경 수사조정이든 하는 것이 이치에도 맞는다.
“(국민의 뜻을 빙자하여) 국회도 공수처법과 검경 수사권 조정법 등 검찰 개혁 관련 법안을 조속히 처리해주길 당부한다.”고 국민을 거론하며 조속히 처리해 달라고 서두르며 호들갑을 떠는 것은 속내가 훤히 보이는 추태일 뿐이다. 검찰 개혁이 시급하다는 것은 국민의 생각과 정서를 무시한 문재인만의 생각이며 ‘진보를 가장한 저질의 추악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과 단체들이 문재인을 편들어 주고 검찰의 수사로 궁지에 몰린 표리부동과 이율배반적의 화심인 이중인격자 조국과 그의 가족을 구해주기 위한 악법이라는 것이 야당들의 주장이다.
그리고 공수처가 없어도 전 박근혜 정권과 전전 이명박 정권을 적폐로 몰아 청산을 한답시고 검찰이 고위공직자의 비리와 부정을 철저히 수사를 했으며 미진하면 특별검사 제도까지 운영하며 진실을 가렸는데 문재인이 공수처법을 계속 주장을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요 자가당착이다. 이명박·박근혜 정권을 적폐로 몰아 청산을 할 때는 그렇게 검찰을 격려하고 한호하면서 자신의 잘못 임명한 조국을 수사하니까 공수처를 들고 나오는 행태는 조국의 추악한 이중성과 과연 뭐가 다른가!
이러한 문재인의 작태에 대하여 야당과 법조계에서는 ‘공수처법 국회통과를 문재인이 적극 주장하는 것은 장기집권과 조국을 위한 수작’이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것 또한 숨길 수 없는 사실이요 현실이다. 그리고 버럭 대는 민주당 대표인 버럭 이해찬이 “우리 민주당이 20년·30년·50년100년 장기 집권해야 한다”며 더러운 냄새가 나는 침을 튀기며 내뱉은 말이 오버랩(overlap)이 된다.
그리고 문재인인 시정연설 중에 ‘공정’이란 말을 27번이나 언급을 했는데 국민들 보기 부끄러워 어찌 ‘공정’이란 말을 입 밖에 낼 수가 있었을까? 2017년 5월 10일 국회의사당에서 거행된 대통령 취임식에서 국민들에게 약속한 그러나 지금은 문재인 자신이 악취 나는 쓰레기로 취급하여 스스로 오물통에 버린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 정부에서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라는 말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다. 그런데도 ‘공정’이란 말을 꺼내는 것은 자신이 철면피요 종북좌파의 민낯을 그대로 드러낸 한심한 추태일 뿐이다.
문재인은 정치는 자충, 경제는 자살, 고용은 학살, 외교는 자폐, 국방은 자폭, 역사는 자학, 교육 자멸, 인사는 망사로 만들어 국가의 기초마저 흔들리게 해 놓고는 자신의 잘못에 대한 반성이나 국민에 대한 아무런 사과도 없이 자신의 실정·실책·실패를 비겁하게 덥기 위해 그리고 자신을 합리화하고 장기집권을 위한 계략인 공수처법의 국회통과를 겁박하고 국민을 기만하는 국회의 시정연설은 공허하게 들릴 뿐이다. 한마디로 말하여 문재인이 국회에서 한 시정연설은 자신의 책임 회피와 장기집권을 위한 요구만 실컷 나열하며 국민을 우롱한 한심하며 아무런 알맹이도 없는 공허한 넋두리였다는 말이다.
그리고 513조원이라는 매머드급인 사상 초유의 슈퍼 예산을 국회에 제출한 것은 내년에 있을 총선을 대비해 표를 얻기 위한 선심성 예산이라고 벌써부터 야당·언론·법조·경제계에서는 지적을 하고 있다. 513조의 엄청난 예산을 내년에 치러질 총선에 지역과 국민들에게 융단폭격 하는 식으로 국민의 혈세를 표를 얻기 위해 뿌리면 ‘소금도 먹은 놈이 물을 켠다’는 말처럼 여당에게 표를 줄지 않을 수가 없다는 계산을 했는지도 모를 일이다. 물론 결과는 현명한 5천만의 우리 국민들이 내년 4월 15일에 있을 21대 총선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모르지만 장기집권과 대한민국이 사회주의를 원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져본다.
첫댓글 시간이 갈수록 재미있게 나라가 진행중입니다...더 지켜보죠
마음에 드는 갓만 보고 듣는 문재인의 저질 행위는 반드시 종말이 오기 마련입니다. 메뚜기도 한철이라고 했으니 두고 봅시다.
글좀 펌 하겟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