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자료실, 1519( 감악광평분맥, 암산, 삼봉산1봉, 장군봉, 사방산 산행기록과 산행트랙 )에서, 산행을 한, 산행코스를 일부 포함하여, 산행을 하기로, 산행계획을 세워 봅니다, 산행자료실 1519번에서는 암산, 삼봉산 1봉, 장군봉을 거치는 김신조 침투루트를 주로 하여 산행을 하였으므로, 이번에는 그 산행루트를 마주 보며 달리는, 1519번에서, 내려오던 산행 길을 반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길을 걸어보기로 하였습니다,
2016년 12월 20일, 21일 날, 산행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산행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왼 재 뿌리는 소리, 요 며칠 동안, 추운 날씨가 계속되더니, 기온이 평년 수준을 한참이나 웃돌며 따뜻하다, 미세먼지가 조금은 그렇기는 하지만, 그런데 기온은 문제가 없는데, 제주도와 남해안 일대에서는 겨울 장마 수준의 폭우가 내리고, 산행지인 파주 일대에도 제법 많은 비가 내린다고, 방송국에서 예보를 한다, 비가내리는 시간은, 상세한 일기예보를 검색하여 보니, 오후 시간대 인, 15시( 오후 3시 ) 부터라고 한다, 우리 마나님, 비오기 전에 하산을 하시라고 한 마디 하신다, 산행을 포기 할 수는 없고, 산행준비를 진행하며, 일기예보에 신경을 집중 시킨다, 할 수 있는데 까지 산길을 걸어 보자고 마음을 먹고서 .... 다음날 아침 4시 30분에 기상하여 강우( 降雨 )여부를 확인을 하여 보니 하늘이 뽀송뽀송 하다, 그대로 걸망지고 출발을 한다, 먼 길을 달려서, 법원도서관 버스정류장에 내린다, GPS를 ON 한 후 초리 골 포장도로를 따라, 산행을 시작하는, 발걸음을 옮겨 놓는다,
1 산행년월일시 : 2016년 12월 21일 수요일 흐리고 비 12/3(도) 미세먼지 : 좋음, 동지( 冬至 ) 겨울이 제일 긴 날, 붉은 팥죽 한 사발 먹는 날,
2 산행지 가는 길 : 노원역 : 7호선->도봉산역 : 1호선->의정부역->의정부역에서, 의정부 동부광장 버스정류장으로, 직접 연결되는, 지하통로 있음, 겨울에 이용하면 도움이 됨->아침식사->의정부역, 농협앞 버스정류장에서 35번 버스 승차->법원도서관 버스정류장에서 하차
3 집으로 오는 길 : 이천 2리 버스정류장에서( 11-1번 버스에 승차->문산역 하차->문산역에서 용문가는 지하철 승차( 경의선 )->회기역 : 1호선->창동역 : 노원 8번 마을버스 승차
4 산행시작 : 법원도서관 버스정류장( GPS ON : 7시 37분 1초 )
5 산행종료 : 이천 2리 버스정류장( GPS OFF : 15시 18분 40초 )
GPS OFF 시간은, GPS의 건전지가 전부 소모되어, 이천 2리 버스정류장에 도착되기 전에 GPS OFF 됨, 산 능선에서 내려오면, 용산 골, 마을이 있고( 마을에 혜일정사라는 절이 있음 ), 그곳에서 가까운 거리에 버스정류장이 있으나, 이 마을 주민인 아주머니에게 물어 보니, 버스가 올 시간이 좀 있어야 된다고 하며, 바람도 쏘일 겸, 조금을 걸어 가다가 버스를 타는 것이 좋을 듯하다 고, 말씀을 하십니다, 포장된 도로( 마을 길 )를 걸어 내려오는데, 11-1번 버스가 종점으로 올라간다, 조금을 더 걸어오는데, 비가 후두둑거리며, 내리기 시작을 한다, 시계를 보니 15시 10분 정도, 오늘은 기상청이, 일기예보 한 번, 똑 부러지게 했네, 하는 생각이 든다, 내려오다가, 비가 너무 많이 내리는 것 같아, 적당한 장소에서 배낭을 내리고, 우산을 꺼내어 쓰고서, 도로를 걸어 내려갑니다, 이천 2리 버스정류장 도착하여, 베낭을 내리고, 스틱을 스틱 집에 넣으려고 하는데, 11-1번 버스가 오고 있다, 스틱과, 스틱 집을 집어 들고, 황급히 버스에 승차를 한다, 버스 내에서, 좌석에 앉아, 스틱을 스틱 집에 넣는다,
6 산행시간 : 7시간 41분 39초
7 산행거리 : 14.2769( Km )
8 이정표 통과시간( 숫자의 단위는 Km )
:
07 : 37 : 01 법원도서관 버스정류장 하차
07 : 42 초리골 법원 4리, 안내석
07 : 42 삼봉산 등산로 입구( 520 m ), 무장공비( 김신조 ) 침투로( 2.850 )
07 : 48 민속식당 승잠원( 昇蠶圓 ) 입간판
감악산 꼬리, 자락이라는 뜻에서, 초리 골 이라는 지명이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초리 골 깊은 계곡에는 맑은 물이 흘러 도롱뇽, 가재 등이 서식하고 노루와 승냥이, 오소리 등의, 야생동물도 이곳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 저 있습니다, 파주시는 다양한 생물 종이 분포한, 초리 골의 비학산, 삼봉산, 암산 일대를 생태보존지역으로 지정할 것을 추진하고 있다,
초리골 입구에 위치한, 승잡원( 昇蠶圓 )은, 누에가 오르는 동산이라는 뜻으로, 땅의 모양이 누에처럼 생겼고, 그곳에 뽕밭이 있어, 마을이 형성되면서부터, 마을 사람들이, 이 마을 이름을 승잠( 昇蠶 )이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07 : 49 삼봉산, 비학산 종합안내 판
승잠원에서, 매 바위로 오르는 산행 로는, 승잠원 식당 올라오기 바로 전, 지점에 있습니다, 산행로 입구에는 종합안내 판이 있어 산행로 임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이곳이 장군봉으로 오르는, 초리 골의 제일 초입입니다,
07 : 52 매바위 2.1, 초리골 0.1
07 : 59 3코스하산로( 승잠원 ) 0.15, 근린공원, 매 바위 1.9, 장군봉 4.6
08 : 09 등산로 방향표시
08 : 29 근린공원 1.5, 매 바위 0.6
08 : 37 근린공원 1.9, 매 바위 0.2
08 : 38 온양동, 근린공원 2.0, 매 바위 0.1
08 : 39 전주이공현신( 全州李鉉愼 ), 유인고성이씨( 孺人固城李氏 ) 지묘( 之墓 )
08 : 40 토지지신( 土地之神 ) 묘비
08 : 42 매 바위 0.1, 근린공원 2.0, 장군봉 2.6, 비학산정상 3.9
08 : 45 매바위 0.2, 장군봉 2.5, 초리골( 초리연 ) 0.4
09 : 11 매바위 1.1, 장군봉 1.8
09 : 15 매바위 1.3, 장군봉 1.6
09 : 22 매바위 1.5, 법원2리( 진흥골 )
09 :45 매바위 1.8, 장군봉 1.1
장군봉 올라가기 조금 전 지점에서, 채석장 방향으로 가는 능선이 갈라 저 내리며( 쉼터가 있는 곳으로, 큰 나무를 잘라 지면에 새운 나무의자가 2개 있는 곳을 조금 지나 갈라지는 능선이 있습니다, 저는 나무의자가 있는, 이곳에서 갈라지는 길이 있으나, GPS의 경로를 조금 더 따라가, 봉우리를 기어올랐다가, 내려와 보니, 조금 전에 갈라진 길과 만납니다, 이곳을 약간 사면으로 돌아서, 능선 길을 확인하며, 길 없는 비탈길을 내려갑니다 ),
이곳부터, 금곡리 고개까지 가는 산행 길은, 정규 등산로도 없고, 희미한 옛날 산행 로의 흔적도 거의 없습니다, 내려가는 방향으로, 우측의 골짜기에 형성 된, 골재 채취장은 계속하여 가동이 되면서, 산의 일부, 또는 전부를 파괴하며( 채석을 하려고, 산을 직각으로 깍아 놓음 : 채석장은 건너편 산봉우리도 절단하여 놓았는데, 그 상태를 보고, 이곳 산의 절단 상태를 추정하여 본 것입니다 : 먼저 산행에서, 이 채석장의 중심부를 통과하여, 광평 산으로 올라간, 산행을 할 때, 이 채석장에서, 산 깍은 상태를 보았습니다 ), 석재( 石材 )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산의 일부가 파괴된 부분은, 산 정상에서부터 직각( 直角 )으 산의 봉우리를 절단( 切斷 )하여 놓은 상태라, 산의 능선을 따라 간다고( 분맥 길을 따라 간다고 ), 산 능선 상에 있는, 산봉우리의 정상으로 올라가면, 산의 봉우리를 절단하여 놓은 직벽( 直壁 )의 절벽( 絶壁 )부분에서 추락( 墜落 )사고 라도 나면, 생명을 보존하기 어려울 듯합니다( 이 봉우리 부분을 우회하였기 때문에 확인을 하지는 못하였습니다, ) 아마도, 누군가, 위험한 곳이라 접근을 하지 말라는 듯, 가는 줄( 군부대에서 설치한 듯한, 선과 아래 위 2줄로 설치되어 있음 )로 출입을 못하게 줄을 처 놓았습니다, 저는 이곳을 우회하며, 상당 거리를 줄을 따라가며, 산의 사면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산 사면은 상당히 가파르고, 낙엽이 상당히 쌓여 있고, 작은 키의 가시 있는 잡목도 있어 겨울 패딩이 손상 될 위험도 있습니다, 길은 없고, 완전히 각계전투 방식으로 통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작성하여 간, GPS 경로와 이탈( 離脫 )하며 가다 보니, 경로와 상당히 많이 이탈 되어, 금곡리 고개 방향을 바라보며, 목측( 目測 )으로, 고개 방향으로 뻣은 능선 중, 도로를 넘어, 능선으로 연결되는 최단( 最短 )거리의 방향을 가늠하며 진행을 합니다, 능선과 능선이 제일 맞다 은, 부분으로, 진행을 합니다, 금곡리 고개( 일명 : 낙석고개 )가 바로 가까운 거리에 도착하여, 도로를 바라보니, 내가 내려온 능선의 끝이 아직도 고개를 올라가는 지점입니다, 우측을 보니, 다른 능선 가지 하나가 고개 마루로 뻣어 있습니다, 능선에서 마을 근처로 내려와, 다시 경로를 보며 능선 방향으로 다시 왔던 길의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두 능선이 갈라 저, 내려온 트랙과 만나는 지점에서( 트랙에는 원 모양을 그린 부분입니다 ), 능선 길을 따라 진행을 합니다,
금곡리 고개는 2차선 포장도로입니다, 고개의 이쪽과 저쪽 능선을 이어주는 시설물은 군에서 설치한 대전차 통과저지용 시설물뿐입니다, 이곳으로 건너는 것은 양쪽이 심하게 파여 저 있고, 구조물을 타고 올라가는 높이가 높고 직벽이라 불가능합니다, 할 수 없이 우측으로 도로로 내려서, 도로를 무단 횡단하여 건너갑니다, 그리고 공장 우측으로 나 있는, 널직한 길을 따라 사방산 방향으로 올 라 갑니다,
10 : 55 풍양조공홍연지묘( 豊壤趙公洪衍之墓 )
12 : 29 자운산 갈림길( 나무판에 송암 가는 방향이라고 표시하여, 나무에 고정 시켜 놓음 )
12 : 37 사방산 0.3, 주내자육원 1.1, 금곡리( 동이정골 ) 1.0
12 : 46 자운서원 1.4, 동문리 0.9
12 : 47 사방산 정상석( 해발 227 m )
12 : 49 주내자육원 0.7, 자운서원 1.8
14 : 00 광평산 헬기장
사방 산을 내려와, 고개 마루에 있는 군부대 정문을 통과 후, 군부대 철조망을 따라 이동하다가, 과수원에서 사용하는 비포장 길로 가다가, 길이 없어지며, 비탈을 타고 올라감, 군부대에서 만들어 놓은, 널직한, 비포장도로에 도착, 사실 이 길은 먼저 광평 산을 내려오며 보았던 도로로, 다음번에 이 길로 한 번 광평 산을 올라가 보아야 겠다고, 생각을 하여 본 도로입니다, GPS 경로를 따라, 광평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은, 먼저 산행에서 내려와 보았으므로, 군부대 도로를 따라 가 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던 차에, 이번 산행에서 그 원을 풀어 본다, 사실 과수원 사용 비포장 길을 이 군부대 길로 착각을 하고 올라간 것입니다, 군부대 길로 계속 올라가니, 능선이고, 이 능선길이 광평 산 헬기장으로 연결이 됩니다,
14 : 05 광평산 정상
광평 산 정상에는 정상석이 없고, 화생방 훈련을 알리는 안내판( 화생방 신호 규정 )과, 장대 갔이 생긴, 쇠 파이프 봉이 세워 저 있을 뿐입니다, 군부대 참호와 참호를 연결하는 길고 구불거리는 깊은 도랑들이 있습니다, 이 도랑들은, 계속하여 산사면 아래로 이어지며, 도랑의 안에는 낙엽이 깊게 쌓여 있습니다, 가파른 사면을 내려오니 완만한 능선길, 길의 흔적은 없습니다,
14 : 55 대한불교, 혜일정사 안내 돌판
15 : 18 : 40 이천 2리 버스정류장 도착
9 마무리 : 이번 산행은, VP에서 작성하여, 익스플로리스트510에 입력한 산행경로와, 이탈된 부분이 좀 있어, 이 자료를 보고, 산행경로를 작성 할 분들을 위하여, 제가 작성한 경로도 함께 올려 드리니, 많이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감악지맥광평분맥_승잠원_금곡리고개_사방산_광평산.gpx
감악지맥광평분맥_승잠원_금곡리고개_광평산_세일고개_문산역.g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