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아까 문득 12품이였나 13품이였나...글쓰다가 순간 잡생각이 들었는데... 부처님께서 지장보살의 형상을 조성하거나 그리는 이에게는...하는 문장이 있잖아여...
제가 미술을 전공을 하여서 제방에 걸어놓을 지장보살님을 그려볼까하는데 지장보살님의 형상들을 그려놓은 탱화나 불상들은 모조리....남자같은 모습을 하고있더라구여..
수염이 그려져있기도하고...
지장보살님은 여자분 아니였나요? 남자나 여자나 성별이 중요하지않겠지만...
관세음보살님의 형상을보면 여성스러운데... 왜 지장보살님은 남자의 모습으로 그려졌을까요? 지장보살님이 전에 작은나라의 왕이셨다고는 나오나 그것또한 왕이라고만 나왔지 남자라고는 안나왔고.. 그리고 몇겁의 시간이지나 어느 바라문의 딸로 태어났다고 그러시는데...오늘날까지 전해지는 지장보살님의 형상은 다 수염이 있고 남자의 모습이시라...
저도 남자의모습을 하고계신 지장보살님을 그려야하는건지...아님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해서요..
첫댓글 ㅎㅎㅎ 법우님 펜에 따라 결정될듯 싶습니다~
아름답고 멋진 지장보살님이 탄생되어지길 합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