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도 지나가고 설을 한 주 앞 둔 토요일 입니다.
여러가지 사정과 이유로 얼굴 뵌지 오래된 회원님들 모두 안녕하신지 궁금하네요.
빨간 니트를 입으신 우리 교수님^^
늘 넘치는 패션센스로 젊은 기운이 뿜뿜하세요!!
과감한 컬러의 옷이나 화려한 패턴 머플러와 같은 아이템을 우리 교수님 처럼 잘 소화하는 어른은 없을 거에요~!!!
김헌규님 드로잉 입니다.
늘 열심히시고 열정이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아래 4장은 제 드로잉입니다.
교수님께서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좀 더 부지런히 그려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_^
규현쌤이 단체전에 출품한 수채화 작품입니다.
너무 분위기있고 멋있는 풍경이죠~~
오늘 수업에서 완성하신 김헌규님의 얼음이 있는 북극 풍경입니다. 아르쉬 종이에 처음 채색하셨는데 200원짜리 종이랑은 비교가 안된다시며, 아르쉬 번짐 맛에 흠뻑 취하신 듯ㅋㅋㅋ
아래는 수현님의 완성작 입니다~
햇볕 쨍한 날, 한적한 마당의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지는 것 같네요~
오늘 점심은 지하1층에 있는 중국음식점에서 먹었습니다. 감사하게도 규현쌤이 점심을 사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오늘 백화점은 북적북적 사람으로 미어터졌네요.
역시 명절을 앞 둔 주말이어서 그런가봐요ㅋㅋ
주말도 연휴도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시고 2주 뒤에 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