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사람*
그대가 진정
기도의 사람이 되고 싶다면
아무런 말도 하지 말고
다만 엎드리십시오.
기도 하면서
기도의 참 의미를
깨닫게 되고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가고 싶다면
기도의 사람이 되십시오.
기도하는 시간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확인하는 순간입니다.
기도의 사람은
하나님을
일하시게 하는 사람입니다.
기도의 사람은
하나님이
모든 것 되심을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꿇는 무릎으로 에서-
오늘도
주님의 품안에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저희에게
갈급한 마음으로 앞이 보이지 않을 지라도
주님을 더욱 의지하고 신뢰함으로
하루를 시작하기를 원하는
저희의 영혼을 기뻐 맞아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
저희는 언제나 주님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어린양임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어깨를 짓누르는
고달프고 어려운 삶이 기다리고 있을 지라도
주님 품안에서 참 평안의 쉼을 얻게 하옵소서.
이 아침,
무릎으로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갑니다.
저희의 마음과 생각 가운데
주님의영으로
충만히 채워 주시기를 또한 원합니다.
주님,
향기가 없는 들꽃 같은 삶일 지라도
늘 기도의 향기로 하늘 보좌를
진동시키는 삶이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구할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하셨지만,
저희는 늘 염려와
걱정속에서 살고 있는 불쌍한 종들입니다.
오늘도,
저희 가운데 오셔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저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사랑과 향기로
참 평화와 부요함을 맛볼 수 있게 하옵소서.
늘 간구와 기도로 이어지는
저희 모두의 삶되기를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