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의 길이는 1,330m이며 너비는 도로 28.6m, 전철교 11.4m이다. 한강 위에 14번째로, 민간 자본에 의해
1984년에 준공된 우리 나라 최초의 병용 교량(철교 및 도로교)이다.
동작대교는 최대 경간 80m로 외관상 산뜻하고 경쾌하며 다소 여성적인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고,
주위환경과도 잘 조화되도록 건설된 다리라고 할 수 있다. 또 북단은 후에 연장하여 후암동 길과
연결할 계획이나 연결 도로가 개설되지 않아 서빙고로에서 동작대교로 진출입하는 임시 램프를
설치 시공하여 현재까지 이용하고 있다.
1994년 4월 성수대교 사고 이후 1995년 3월에서 1996년 6월 30일까지 교각 우물통 보수 등 긴급
보수공사를 하였으며, 1996년 11월에서 1997년 5월까지 정기점검 용역을 하여 1997년 9월에서
1998년 5월 30일까지 교좌장치 교체 등 보수공사를 실시함으로써 다리 수명을 연장하고 기능을 향상시켰다.
동작대교위 노을 카페....
첫댓글 어머니 너무 멀리 가시는거 아니세요?
날도 넘 더워지는데~~~
날이 덥고 코로나때문에 사람이 없어 한가하긴 한데 좀 쓸쓸해보이네요
아버님도 김포공항으로 산책가시고 두분 넘 운동 열심히 하시네요
근데 날이 더우니 넘 무리하지마시고 조심해서 운동하시고 체력보충 맛난거로 꼭 하세요
나이들어갈수룩 부부가 최고죠
아버님 센스와 멋짐이 넘치십니다~~♡♡♡
그래 좀 멀리 간 것 같기도 하다. 이제 날이 더워서 못 다니겠더라.
집에 오니 아버님이 안 계시어 어디 가셨나 했더니
글세 김포공항 공원을 산책한다고 카톡이 오더구나...
셀카 사진 몇 장 보내고 말이야... 보낸 성의를 생각해서 몇장 올려보는 거야..
내가 지쳐서 낮잠을좀 잤더니 글세 포도와 복숭아를 사 오시지 않겟니...
그것도 거봉 포도를.... 난 포도만 있으면 행복 땅이야...ㅎ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