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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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첫째 24집
지혜로운 아들은 아버지를 기쁘게 하고 우둔한 아들은 어머니의 근심거리가 된다. 불의하게 모은 보화는 소용이 없지만 정의는 사람을 죽음에서 구해 준다. 주님께서는 의인의 갈망은 채워 주시고 악인의 욕망은 물리치신다. 게으른 손바닥은 가난을 지어 내고 부지런한 이의 손은 부를 가져온다. 여름에 모아들이는 이는 사려 깊은 아들이고 수확 철에 잠만 자는 자는 수치스러운 아들이다. 의인의 머리에는 복이 내리지만 악인의 입은 폭력을 감추고 있다. 의인은 칭송을 받으며 기억되지만 악인의 이름은 썩어 버린다. 마음이 지혜로운 이는 계명을 받아들이지만 미련한 말을 하는 자는 멸망에 이른다. 흠 없이 걷는 이는 안전하게 걸어가지만 비뚤어진 길을 가는 자는 드러나기 마련이다. 눈을 찡긋대는 자는 고통을 가져오고 미련한 말을 하는 자는 멸망에 이른다.
(잠언 1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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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지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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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교우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사랑이신 주님, 당신과 늘 일치하며 살아갈 수 있는 충만한 은총을 주소서. 자신에게 닥치는 모든 상황들을 신앙의 눈으로 볼 수 있게 하시며, 당신만이 줄 수 있는 위로에 만족하게 하 시어 신앙생활을 은혜로이 받아들이게 하소서. | |
오늘의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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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루카 19,1-10 또는 마태 12,46-50
(필자가 묵상한 복음으로 싣습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아직 군중에게 말씀하고 계시는데 그분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그분과 이야기하려고 밖에 서 있었다. 그래서 어떤 이가 예수님께, “보십시오, 스승님의 어머님과 형제들이 스승님과 이야기하려고 밖에 서 계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당신께 말한 사람에게, “누가 내 어머니고 누가 내 형제들이냐?” 하고 반문하셨다. 그리고 당신의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마태 12,46-50) | | |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