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차이나타운특구는 1884년 중국(청국)이 초량 화교학교 자리에 영사관을 설치 이후 중국 (청국) 사람들의 점포를 겸한 주택이 형성되어 청관거리라 부렸으며, 1993년 중국 상해시와 부산시가 자매결연을 맺은 것을 계기로 상해문 건립 등 조형물 및 기반시설을 설치하고 상해거리라 불렀다. 2007년 지식경제부로부터 차이나타운 지역발전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차이나타운특구로 개칭되었다. 청관거리라는 역사적 배경과 부산 최고의 화교 거주지며 생활기반인 차이나 타운 일원을 특색있는 축제로 관광 상품화하고 차이나타운특구 및 부산역 역세권과 연계한 컨텐츠 개발로 국제적 관광 명소로의 도약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코자 2004년 부터 년1회 차이나타운특구 문화축제를 개최하여 2019년 부산차이나타운특구 문화축제를 개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