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이님의 의견에 저도 동감!!!
저도 세례받은지 얼마 안되는 새내기입니다...
더구나 아줌마이고요....
자랑은 아니지만...
(딴따라님! 저희에게도 신경써주실거죠?)
제가 이곳 성당의 새식구가 된지 얼마되지 않아서 다른곳으로 가시는 신부님이 섭섭합니다...
부디...건강하시길 바라며, 변함없이 좋은 신부님이시길....
저도 항상 기도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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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부님...
: 가 계신 곳에서 ....좀 낯설고...그러시죠?
: 정신 없이 보내시셨다구요?
: 홍제동에서도 좋은 신부님이 되실거 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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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요....
: 우리 시흥4동 성당 청년들만 생각하실건가요?
: 청년들과 얼마만큼 친분이 있으셨는지모르지만 (참고로 전 12월 10일 세례를 받은 새내기....) 섭섭하네요.... 그냥 우리 성당 모두를 생각해 주시고 기도 해주시지...(물론 그러시고 계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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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새내기라 신부님과 눈인사 한번 어색하여 해보지 못했던 상황이라 마지막 미사에(토요일) 일부러 참석 해놓고도 인사도 못드렸습니다...바보같이....아직은 성당안에서의 모든 일이 많이 어색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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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쨌건 청년이 아닌 저희들까지 잊지 않으실거라 믿을께요...저도 젊으신 신부님이시라 인상이 깊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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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쪼록 건강하시길 바라며, 변함없이 좋은 신부님이시길....항상 기도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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