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다방커피'의 황금비율이다 !! (커피 맛있게 타는 노하우)
커피의 그윽한 향이 좋아서 좋아하시는 분들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커피 생산지별, 분류별 등등에 따라서, 또 끓여내는 방법과 첨가되는 재료에 따라서 커피의 이름도 각양각색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마시는 커피는 인스턴트 커피가 대다수 일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집에서나 직장에서 커피를 타서 마시려면 도저히 맛을 내기가 어렵더군요.
그래서 연구와 주변의 커피 잘 타시는 분들에게 자문도 구하고 하던터에 저만의 맛있는 커피 타는 방법이 완성되었고, 제가 탄 커피를 마시는 분들은 맛있다고 감탄들을 하곤 합니다.
흔히들 말씀하시는 '다방커피'는 커피,프림,설탕이 모두 들어간 대표적인 커피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어른분들이 흔히들 다방커피~ 다방커피~ 말씀들 하시잖아요.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그 맛있는 다방커피의 대명사, 요즘으로 말하면 [자동판매기 커피]정도 될것입니다. 저만의 비법을 같이 알아보시죠.
집에 있는 커피병의 뒷면에 붙여진 사용법입니다. 커피 1~2 티스푼에 적당량의 커피와 프리마를 기호에 따라서 마시라는데, 어떻게 타야 맛있는지 여러번 실패를 맛봐야 되고 아예 포기하신 분들도 많습니다.
자, 그럼 그 황금비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죠. 제가 추천드리는 황금비율은 별거 없습니다.
커피 1티스푼 듬뿍,
프리마 2티스푼, 설탕은 1티스푼반 정도입니다.
즉,
커피:프림:설탕 의 비율이 1:2:1.5 정도입니다.
설탕 싫어하시는분들은 기호에 맞게 알아서... ^^
여기서, 잠깐 !!!
중요한 키포인트 입니다. 맛을 내는 결정적인 노하우입니다. 뜨거운 물을 붓기 전에 먼저 티스푼으로 세가지 성분이 골고루 섞이도록 잘 미리 저어준다음 물을 부어주는것이 핵심 포인트 입니다. !!
그 맛의 차이는 분명 있습니다.
그다음 뜨거운 물을 부어 잘 저어주면 됩니다. 모든 재료가 용해되어 잘 섞여졌을 지라도 충분히 여유있게 저어주는 것 또한 맛을 좌우합니다.
미리 용해된 재료나 액기스를 사용해서 커피를 타면 더 맛있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부드러움에서 차이도 나기도 합니다. 커피는 잘 저어주는것이 생명력 이라는 것 잊지마세요.
위에서 설명드린 방법대로만 타신다면 어디가서 커피 맛있게 탄다는 말씀은 꼭 들을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예전엔 다방에서 모닝커피라고 있었는데요. 예전 다방에서의 모닝커피는 위의 커피에다가 계란 노른자 하나 띄워놓은 거랍니다. 재밌죠?
마지막으로, 조심해야 될것은 물을 너무 많이 넣으면 싱거워 지므로, 그것만 조심해서 해주시면 됩니다.
또한, 자신의 취향이 이미 계신분들은 각자 자신의 입맛에 맞춘 비율이 최고이니 그대로 드시면 됩니다. ^^
오늘하루도 미소짓는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저두 커피 탈 줄 모르는데 한번 타 먹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