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의 백반기행 태릉 부대찌개 묵동부대찌개 미나리 37년 전통 맛집
허영만의 백반기행 태릉 부대찌개 편에
미나리가 들어간 묵동 부대찌개가
소개된다고 합니다.
깔끔하면서 개운한 국물과 더불어
한잔할 수 있는 곳으로
눈이 오거나 비오는 날에
더욱 생각나는 37년 전통 맛집입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태릉 부대찌개 묵동부대찌개 미나리 37년 전통 맛집
사람들이 빠진 때를 기다려
사진에 담았습니다.
37년 전통 중랑구 맛집 묵동 부대찌개 메뉴, 가격
메뉴는 온리원~!
고로 메뉴 문제로
다툴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사이드로 무엇을 추가할까만
고민하면 됩니다.
튀는게 걱정인 분이라면
앞치마를 챙기면 됩니다.
위치, 주소, 전화번호
먹골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4분 거리에 있습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태릉 미나리 부대찌개
수요미식회에 소개되었던
대우부대찌개가 생각납니다.
뚜껑이 덮힌 채로 제공되면
사진을 찍기 위해 뚜껑을 열었습니다.
반찬은 온니원
여느 맛집에 가면
3-4 가지는 보이기 마련인데
이곳은 하나로 승부합니다.
너무 짜거나 달지 않은 동치미로
그냥 먹어도 좋고
곁들여 먹어도 잘 어울립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묵동부대찌개
약간의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민찌도 넉넉하게 들어갑니다.
예전에는 스팸도 있었던 거 같은데
원가 문제라면
사이드로 추가할 수 있도록
메뉴판을 수정해도 좋을 거 같습니다.
당면도 넉넉해
굳이 라면 사리를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면 러버라면
라면 추가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두부가 빠지면 섭섭할 수 있습니다.
예고편에 소개되었던 장면과
비슷한 장면을 연출해 봅니다.
넉넉하게 담은 다음
맛을 보면 됩니다.
깔끔하면서도
기분 좋은 감칠맛이 있어
반찬이나 안주로
상당히 좋을 거 같습니다.
훌륭한 찌개 요리는
은은한 단맛이 있는
밥을 부르기 마련입니다.
2인분 단위로 주문이 가능하지만
포장은 1인분도 가능합니다.
양은 생각보다 충분해
든든한 한 끼나 안주로 먹기 똭~!
적당하게 새콤달콤한
동치미를 올려서 먹어도 잘 어울립니다.
중간중간 변화 차원에서 먹으면 좋습니다.
가성비 괜찮은 찌개류와 더불어
든든한 한 끼를 생각하거나
푸짐한 한잔을 계획하는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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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견우가 먹어본 맛집
허영만의 백반기행 태릉 부대찌개 묵동 부대찌개 미나리 37년 전통 맛집
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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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0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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