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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사비나 (30세이상 남자들만의 벳남 생활 카페)
 
 
 
카페 게시글
➣ 기타....자유 글쓰기 미국내 담배값
나죽네 추천 0 조회 567 14.11.30 18:4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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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30 19:24

    첫댓글 뉴욕에서 담배피면 부의 상징 같네요..1개피 700원...
    베트남도 길거리에서 1개피씩 파는데 1000동(50원) 받어요.
    지갑이 가벼워 1갑은 못사고 1개피 씩...

    한국에도 2000원 올린다니 1갑에 4500원정도...
    켈리포니아가 5불이면 한국이 4불..너무 심한것 같어요
    한국이 아직 선진국이 아닌데..

    아마도 1개피씩 파는 노점이 생기고 담배 도둑질도 예상이 됩니다...
    국가 전매상품이라지만 하루 아침에 한번에 80% 올리는 횡포가 세상천지에..

    담배도 국가 독과점에서 경쟁제제로 가서 원가부터 떨어 뜨리고 거둔 담배세수도
    엄한데 쓰지 말고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쓰야하는데...두고 볼 일입니다..

  • 14.11.30 20:15

    아~~~토큰팔던 곳에서 까치담배 팔았었는데...부활 하나요

  • 14.11.30 20:47

    이번기회에 금연좀 하시죠

  • 14.11.30 23:15

    금연자들은 간접세를 안내니까 애국자란 말을 붙이기가 그렇고
    흡연자는 담배세금을 매일 내니까 그런 애국자가 없는거죠..
    나라입장에서 보면 흡연을 내심 오히려 홍보하고 싶을 겁니다...
    개인의 건강이 망가져도 세수 만 걷히면 되니까요...괴변 인가요?

  • 14.11.30 21:20

    그래서 지금 대형마트서는 특정 담배를 팔지 않습니다

  • 14.12.01 01:16

    예전엔 금주법도 있었잔어요. 그바람에 공해까지 나가 술퍼마시느라 선박업과 크루즈산업이 발전하게 되었단 썰이 있드라구요. 참 미국이란 나라는 알면 알수록 신기합니다 ㅎㅎ

  • 14.12.01 02:54

    ㅜㅜ

  • 14.12.01 09:13

    저도 오르면 계속 피워야하나 고민중입니다.

  • 14.12.01 10:14

    제 기준점을 일본 갑당 430~450엔(4000~4300원)이였는데 그걸 넘었으니 끊을라구요...더 이상 세금 내고 싶지 않습니다...다만 출장 갈때마다 사다 놓은 면세 담배로 연명할 예정입니다. 하루에 3개씩으로 ㅋㅋㅋ

  • 14.12.01 10:55

    연말 정산시 세금 공제 혜택이 있다고 하던데요^^...희망사항입니다
    금연율 90% 만들어 금년대비 관련 세금 반토막으로 만들어 부자 정당 혼내주자고요~~~~

  • 14.12.01 16:39

    @벳지바고 금연해서 오는 축적된 스트레스가 일으키는 병들은 생각들을 안하는가 봅니다..
    별 통계치도 없구요...

  • 14.12.01 22:38

    @Lee Saigon 우울증으로인한 자살율 , 홧병으로 인한 심장병등 많겠네요...옛날 어머이들이 고된 노동과 시집살이의 고단함을 심심초로 달래던 것들이 정말..옛이야기로 남을듯..합니다.

  • 14.12.01 23:32

    집에서 담배 재배하면 법에 걸리나요? 옛날 처럼 재배해서 입담배 곰방대 유행하지 않을까요?

  • 14.12.01 23:45

    어제 어머니댁에 잠시 들렀다 왔는데.. 집에 들어가기전 담배사다드릴까하고 전화하니.. 어머니.. 쿨하시게~~ 어차피 피는거 값은 별로 안 중요하다 하시네요.ㅋㅋ 사다놔봐야 몇보루나 사다 놓느냐구.. 그냥.. 올르면 어른 값에 태우시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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