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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베르너는 1951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암-마인 태생이며,
현재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의 첼로 연주자이며, 내한 공연을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베르너는 왜 오펜바흐의 곡에 (자클린의 눈물)이라는 이름을 붙였을까요? 많은 음악 전문가들에 의하면 자클린은 당시 비운
의천재 첼리스트였던 자클린 뒤 프레(1945-1987)로 그녀에게 바치는 헌사(hommage)라고 합니다.
첼리스트 (베르너 토마스)가 곡명을 붙인 (재클린의 눈물)은 곡이 가지고 있는 깊은 슬픔 때문에 그가 직접적으로 (뒤 프레)를 거명하진 않았지만, 곡을 들을 때마다 젊은 나이에 불치의 병으로 세상을 떠난 비운의 첼리스트 (재클린 뒤 프레)를 떠올렸던 것입니다.
자클린 뒤 프레는 어릴 때부터 첼로를 배워 16세에 런던에서 데뷔한 확실한 테크닉과 풍부한 음악성, 왕성한 창조력을 지닌 천재 첼로 주자였습니다.
1965년 BBC 교향악단과의 미국 연주여행 때 엘가의 첼로 협주곡을 연주하여 선풍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67년 22세에 지휘자이자 피아니스트인 (바렌보임)과 결혼하여 같이 활동을 하였으나 71년 다발성 뇌척수 경화증의 증상이 나타나 73년부터 연주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첼리스트의 삶을 무너뜨린 병마에 시달리면서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자클린의곁을 남편인 바렌보임은 비정하게도 다른 여자와의 사랑을 위해 떠나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삶을 견딜 수 있죠?) 하며 주변에 자주 묻기도 했던 그녀는 1987년 42세의 나이로 인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병이 심했을 때 그녀를 떠났던 바렌보임은 그녀가 죽은후 무덤도 찾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르헨티나 출생 이스라엘의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인 바렌보임은 음악에 대한 깊은 이해와 뛰어난 음악성으로
현대 음악계의 지도적 인물의 한 사람으로 꼽히며 1984년 파리관현악단과 함께 내한하여 지휘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자클린의 눈물)은 우리 한국인들에게 매우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1995년 TV 드라마 (옥이 이모)의 배경 음악으로 나왔으며, 2008년 유명한 TV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는 입양아로서 입지전적인 바이올리스트 라차드 용재 오닐이 연주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만큼 인기가 있는 것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슬픈 음악에 익숙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쟈크 오펜바흐 (Jacques Offenbach, 1819 ~ 1880) 독일 태생의 유대인으로, 1883년 14세 때에 파리로 나가 파리 (음악학원)에서 첼로를 배웠습니다. 그의 음악의 특징은 그것 자체로서 이해하기 쉬운 화성·선율·리듬·악기법을 여러 가지로 맞추고 바꾸어서 큰 변화를 얻는 데에 있다. 특히, 리듬은 독특하여 당시에 유행하던 왈츠와 캉캉 따위 무곡도 오페라 부파 속에 편곡되어 있다.
또 하나의 특징은 사회 풍자를 비롯한 (비꼼)이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천국과 지옥)에서는 그리스 신화에 의하여 제2 제정의 위정자와 사회를 풍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작 (호프만 이야기 Coutes d''Hoffman - 1881)는 순수한 오페라 코미크이다.
오펜바흐의 영향은 F.주페, J.슈트라우스(아들), A.S.설리번 영국의 W.S.길버트, 등의 작품에서 볼수있다.
((( Offenbach / Les larmes du Jacqueli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