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하나님의 소유입니까?
당신은 세상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라 인정하십니까?
당신은 당신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습니까?
이 세상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소유 됨을 인정하는 사람은 감사가 넘칩니다.
왜냐하면, 자기 자신도 하나님의 소유 됨을 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이 책임지신다는 뜻인 줄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일용할 양식은 먹는 것만 말하지 않습니다.
오늘의 모든 영육 간의 필요를 말합니다.
영육 간의 전투에서 승리하며 살 수 있도록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모든 것이 일용할 양식입니다.
이 모든 것을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했던 대표적인 사람이 다윗입니다.
다윗은 왕이 되었어도 나의 왕은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며 살았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성전을 짓기 원하여 자기 모든 소유를 기쁨으로 드립니다.
다윗은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주셨음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다시 하나님께 드릴 수 있음에 감격하며 감사드립니다.
또한, 드릴 수 있는 마음도 하나님이 주셨음을 고백하며 감사드립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드림이 즐겁고 헌신이 행복함을 느꼈던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모든 은혜를 우리에게 넘치게 하셔서 모든 일에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선한 일을 넘치게 행할 수 있도록 도우시는 하나님을 송축하며 드림이 즐겁고 헌신이 행복한 신앙생활이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