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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 이겨내기
 
 
 
카페 게시글
♡ 기쁨 더하기 슬픔 빼기 정다움 곱하기 아픔 나누기 Re:Re:캰쿤님~ 가을바람123님~ 별주부님~ 버프람님~ 그리고 모든님들~
가을 바람123 추천 4 조회 712 16.06.07 04:0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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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07 06:44

    첫댓글 제가 궁금한 부분은 없는것같습니다만.
    답변 감사합니다 항목별 제생각을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부탁드립니다 글을요약하여 올려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글이길면 안써도될글도 있을수 있으니까요. 개원도 하셔야 할텐데 그런데 궁금한게 모친 간병 때문에 병원 문을 닫은 셨 다니 정말 효자십니다 보통 사람은 절대 할 수 없는 일이지요 잘 나가는 병원은 문을 닫기 쉽지 않은 일이지요

  • 작성자 16.06.07 07:59

    다 그럴만한 원죄가 있습니다 효자아니구요

    잘아시다시피 이렇게 콩이야 팥이야 따지는 성격인데 잘못된것을 보고 넘기지 못 하는데 환자가 많았겠습니까 당연히 환자수가 많은 의원이 아니었죠

    그냥 그야말로 저 좋다는 환자나 오는 정도 연평균 2만명 조금 안되는 정도의 병원 300일근무할때 간신히 손익분기점넘는정도였죠 아산병원 강동성심병원에 진료의로서 많이 썼었죠

    뭐 별걸 다 걱정해주십니까 여기 까지만입니다

  • 16.06.07 15:23

    칸쿤님 안녕하세요 저말대단합니다 하여튼모든면에서축화를드리고십
    습니다 아무튼건강하게유지잘하셰서우리환우들을위해서많은수고를해주시기를바라겠읍니다다

  • 16.06.07 07:18

    참 좋은 글입니다.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 16.06.07 07:45

    옆지기로 님의 글을 천천히 읽었습니다
    의사로서 또 파병환우 아드님으로서의 고민과 어려움이 느껴지네요

    작은 반문을 드리자면 모든 행위의 책임은 당사자입니다
    여기 들어오시는 분들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일 거구요
    여러해 투병과 보살핌으로 개인이 판단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이 된다고 봅니다

    님의 걱정의 글은 이해하나 정보 제공이 위 축될까 걱정입니다

    저는 칸쿤님 푸른희망님 그리고 운영진 분들의 고견을 듣고 의사선생님과 상의를 하는 편입니다

    그거 마져 없으면 정보가 너무 없습니다
    여기 글들은 정말 제게는 소중한 정보입니다

  • 작성자 16.06.07 08:08

    그냥 이젠 저에게 반론을 제기하지마시고 여러분들이 갑론을박해서 이 까페에서 어떻게 행동하실지 협의해서 합의점을 도출해보심이 어떨까요? 최회장님 윤 전임회장님 이하 관리자 여러분들 이제는 나서서 의견을 좀 모아보시죠

    문제는 제가 제기했고 제아는 범위내에서 설명드렸으니 스스로들 생각해서 의견을 말해서 스스로 까페의 향후 모습들을요

  • 16.06.07 08:09

    @가을 바람123

    반론 아닙니다

    고맙습니다
    님의 글이 정말 제게는 소중한 정보입니다

    앞으로 30년 이상 옆지기로 도와야 하니까요

  • 16.06.07 07:51

    넘 장문이라~눈이 피곤 읽고는싶은데...아쉬워요.

  • 16.06.07 08:12

    남선생님이셨군요,
    올곧은 길이라면 한 눈 팔지 않고
    똒바로 걸어 같이 갈 분이시라고
    느낌오네요
    체험에서 우러나온 글 ,신뢰감이 듭니다.
    공감지수 98% 입니다

  • 16.06.07 08:24

    유억했습니다 많이 반성하고있습니다

  • 16.06.07 09:12

    저는 일관성없는 사람을 신뢰 하지 않습니다. 못쓰는 글이지만 최대한 경험에 근거하여 쓰고있습니다. 파킨슨 전문의 라지만 환자들에게 뚜렸한 답을 줄수없는게 현실입니다 님의 까페활동역시 여러사람에게 조언을 받은걸로 기억합니다.지금 글과 비교하면 어떻게 해석해야할지요. 아산병원에서 처방받으신 글에서는 신경과 의사들을 심하게 비난했으며 글루 ㅇㅇㅇ주사제는 까페에 올려서 추천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글은 ㅡ
    현직의사로서 이 지영 선생을 극찬하는글 또한 경솔하다고 생각합니다.저는 원격진료를 한적이 없으며 정확한 조언을 드리기 위해서 통화를 한것밖에 없습니다

  • 16.06.07 09:16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16.06.07 09:24

    님께서 올린내용의 대부분은 의사 협회의 대변인에 가까운 내용으로 밖에 여겨지지 않습니다. 누가하든 조언은 필요하다고 보며 한가지 진행되는 병을 평생투병을 해야하는 환자의 입장으로는 누군가의 조언은 항상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한가지 비위듀님을 거론하며 비하하는 듯한 멘트를 날린 것은 실수를 하신 겁니다 적어도 내가 알기에는 님보다 파킨슨 분야에서는 훌륭하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16.06.07 09:32

    운동에 대해서도 님께서 참석하신 다하기에 모친께서는 자력으로 운동 하시기에는 힘이 들 수 있다는 생각으로 오지 마시라고 한 것이며 재활의학과 치료가 맞다고 나는 판단 했기 때문에 바쁜 시간 낭비하지 마시라고 말씀 드린 것뿐입니다 그리고 제가 그동안 님들에게 어떻게 조언을 드렸는지 1분이라도 제게 조언을 받은 분들의 이름을 제가 매 맞을 각오하고 모두 올려 드리겠습니다 원하시면은 언제든지 말씀하십시요

  • 작성자 16.06.07 09:54

    여러분들이 읽고 판단하실것입니다

    칸쿤님이 쓰고 싶은데로 다 쓰십시요

    조언 구해봤습니다만 근거를 밝히지않는 처방내역을 그대로 따랐겠습니까

    저는 더 할말도없고 의사협회 대변인은 아니구요 그런것들을 포함해서 비위듀님을 비하했는지 여부도 각자 알아서 판단해보십시요 그외 누군가의 조언을 몇년 일찍 진단받고 투병하는분이 하는게 맞는지 여부도 다들 고민을하시던 생각을 하시던해보십시요

    자신의 주치의를 만족한다고 추천한다고 말하지도말라는 말씀인지 제가 더 이렇다 저렇다 더 할말도 없고 여러분들이 스스로 생각해보십시요

    화두는 던져졌고 까페에서는 진지하게 생각해주시면 고맙고 아니라면 말고 입니다

  • 작성자 16.06.07 09:58

    근데 실례가 안되면 칸쿤님은 어느병원 다니시는지 여쭤봐도 되는지요 괜시리 궁금합니다

  • 16.06.07 10:59

    @가을 바람123 저는5년째 개인 병원 다니고 있으며 약변화가 없습니다

  • 작성자 16.06.07 11:32

    @캰쿤 그러셨군요...아질렉트 드시지 않습니까...나온지는 5년 안되었는데....뭐 어떻습니까 잘유지하시는 그 모습자체가 멋지고 훌륭하여 귀감이될만합니다 다른 환우분들께..충분히...더 많은활약 약속해주시는거죠...
    제 의견은 단지 수위조절을 조금만 하자는 것이지 칸쿤님의 활약을 중단해달라는 말이 절대 아닙니다
    저야 그야말로 그냥 잠깐왔다 스쳐지나가는 보호자 일뿐이니깐요...언제까지 들락거리겠습니까 제가....한계가 분명히 정해져 있을 것이고 지금은 시간도 많고 도움받은 것에대해 되돌려드리는 차원에서 이리저리 밤을 새가며 글이랍시고 쓰는 것입니다.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 16.06.07 16:30

    @가을 바람123 몇 개월 전에 아질렉트 끊었습니다

  • 16.06.07 14:28

    동생이 파킨슨이라고 하여 5년넘게 파킨슨에대해 인터넷검색을
    해보며 동생을 대신해 파킨슨에 대해서 공부하게되었는데 얻어진
    정보는 간단명료하게 정리해 포인트만 가끔씩 동생에게 전달해줍니다
    특히 약복용에 대한 정보는 참조만 할뿐 처방은 반드시 의사분의 지시를
    따르라고 충고합니다 의사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처방을 내릴때는 우리가
    모르는 또다른 이유가 있을수도 있을거라구... 장문의 글 열씸히 읽었습니다
    적극적인 참여에 거듭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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