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아들이 왔습니다.
전남대학교 2학년이고 기숙사 생활 하고 있지요.
한 달 만에 왔고 밤 11시에 도착하였습니다.
저는 밤 약간 자고 나왔습니다.
아들 이 와서 반가요.
내가 아들. 엄마 몰래 준비 했습니다.
뭘까요?
하얀 봉투.
앞면에 이렇게 썼습니다.
“사랑한다,
아들 이 현빈 “
그리고 봉투를 전달하였습니다.
역시 돈이 필요 하지요.
아들이 놀라고 ~~
역시 아빠~~
조금 있다.
엄마가 말했습니다.
뭐야~~
“요즘 내가 돈을 준비 하는 라 힘들어~
네 대학생이야 돈 많이 필요해“
“봉투를 잘 써~~”
아들이 감동하였습니다.
아내가~~~붕 ~떠 있습니다.
와~멋져~
아들에게 착한 아빠.
멋진 아빠입니다.
첫댓글 전남대다니면 광주사시나요?
글쓴이는 분명히 서울 사신다고 하신것같습니다
아 광주 그리고 전남대.
근데 아까글을 시로 바꾸신다면 멋진 시가 될수도있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