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오토바이를 타고 8월 11일에 호반장례식장에서 어머님을 상조회에서 리무진으로 군자리 안식공원으로 모시고 간 팔미리 도로로 어머님께 가 뵈었다.
재배를 올리고 인사말 속에는 얼마 전에 수술을 하려고 MRI를 찍었더니 1년 6개월 전에 우측 다리 관절 통증 원인이 연골이 찢어진 것 같다던 게 아니었다.
26년 전과 10년 전에 받은 인대수술 후유장애로 수술을 하면 나쁘단다는 얘기도 드렸다.
성주 3독. 사은님께 기도.
다시 어머님께 얘기를 드리고 다음에 또 뵙겠다는 합장 재배를 올렸다.
23호실 옆으로 가서 초등 친구 셋한테 각각 인사말과 어디에 있던지 건강과 행복하라는 덕담과 합장 고개를 숙이고 내려왔다.
2호실에 계신 고모님께 가서 합장으로 재배 인사를 올리고 얘기, 성주3독. 얘기를 드리고 합장 재배를 올리고 납골당을 나왔다.
처음으로 야외 납골당과 묘지를 가 보고 집에 오다가 원창고개 끝에 ㅇㅇㅇ 본사 절이 있는 안내판을 보고 어떤 곳인가 가 봤다.
조계종 스님이었던 비구니, 스님들께서 새 종파를 만들어서 건물을 증축하는 절이었다.
천도재에 대해서 물어보려고 ●천도재●하는데 200백 만 원이라는 비용을 말씀하시기에 49재는 하니까 500만 원이라며 영가가 잘 떠나시게 달랜다시기에 영가가 보이느냐니까 보이는 것도 있고,
안 보이는 것도 있단다.
(안 보이는 건 환생을 한 거란다)
만약에 영가가 환생이 되었다면 천도재나 제사는 소용이 없는 거냐니까 기운이 통하여 환생한 영가와 재를 지내는 사람한테 좋단다.
(절에서는 천도재나 49재를 지내려면 정해놓은 비용이 드는구나라는 생각이 되며 집에 와 춘천에서 제일 큰 절에 전화를 하여 천도재와 49재를 지내는 비용을 물어보니까 둘다 300만 원, 500만 원, 1000만 원이 있다.
돈이 부족한 사람은 거사님과 조정을 할 수가 있단다.
춘천의 대형교회에 전화를 하여 문의를 하니까 자기 교인만 동산에 묻힐 수가 있단다.
다른 대형교회에 전화를 하니까 돌아가셨을 때에 추도식을 마치면 목사님께 감사성금을 드린다는 건 예의상 안 물어봤다.
원불교는 49재, 천도재, 열반기념재를 지내는 사람이 정성껏 불전과 교무님께 감사 성의를 드리는데.
종교가 만신이나 철학가들 처럼 비용이 정해져 있다면 죽는 것도 장례식장 사용비, 종교의식 비용이 없는 망인과 유족은 어떻게 하란말인가?
종교는 사람을 위한 종교이어야지,
종교를 위한 사람이라면 갑질, 독재와 뭐가 다를까?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성불하세요_()_.
감사합니다.
자심미타_()_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_()_
자심미타_()_()_()_
_()_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심미타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