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가 전과 25범 탈옥범 최갑복 제보자에게 신고보상금 300만원을 지급하고 전과 25범 탈옥 사건 책임을 물어 서상훈 대구 동부경찰서장을 대기발령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데요...
지난17일 전과 25범 탈옥범 최갑복은 유치장 배식구를 통해 탈주했어요.
탈출한 유치장 배식구는 가로 45cm, 세로 15cm에 불과한데요...
최갑복은 2008년에 알콜 중독으로 병원에 입원해서 당시 같은 병실 환자에게 면회 온 여중생을 감금 및 성폭행한 혐의로 4년을 복역했고 지난 2월 출소했다네요.
대구 전과 25범 탈옥범,현상금300만원
*대구 사시는 분 & 모든분 조심하세요 !
첫댓글 얼굴에 딱 탈주범이라고 써 있네요. ㅜ 빨리 잡히길 기원합니다.
쩝...왜저러고 살가요..
25범인데 300만이면 너무 적은거 아닌가...
오늘부로 현상금 1천만원으로 올렸네요.ㅋㅋ
25이라니 엄청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