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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고민 원문보기 글쓴이: zip
안녕하세요.
저는, 2012년 12월 20일 서울에서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으로 이사를 와 2인용 탁자 4개가 있는 조그만 커피가게를 아내와 같이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제가 혹 이 글을 읽을 여러분에게 저의 고민을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3가지에서 나온 1 가지의 고민입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1. 누가 귀하의 집안에 혹은 귀하의 집 담 옆에, 귀하의 집이 면한 공터에,
즉, 집안으로 음식물 찌꺼기나 생활 쓰레기를 집어 넣어 던져 버리고,
집 담에, 담 옆 공터에 생활 쓰레기와 음식물 찌꺼기를 계속 버린다면 어떤 식으로 문제를 해결할 것건가요 ?
2. 누가 제 아내에게 이런말을 했습니다.
(자신의 집으로 가자고 하고서는 집 마당 공터를 가리키며) 여기에 화단을 조성하고 싶다.
(아내) 하세요. 하면 좋겠내요.
(누가) 조성할 계획이라니까.
(안내) 하세요. 누가 하지 말라고 하나요. 하면 좋겠내요.
(누가) 이사 왔으니까 떡도 돌려야지. 떡값을 돌려야지.
(아내) 왜요 ? 이미 모두는 아니지만 이웃분에게 커피도 대접하고 했어요.
(누가) 허 참... 말귀를 못알아듣내.
(아내) 무슨 말을요, 떡을 돌리도 떡값을 돌리고는 우리 마음이지 왜 그쪽에서 감놔라 대추 놔라 하세요.
(누가) 허 참... 알아서 기어야지. 알아서 기어라구.
라는 말이 오갔답니다. 혹 이글을 읽을 분은 제 글에서 어떤 것을 느끼시나요 ?
3. 누가 아내를 몰래 훔쳐보며 (그것도 옷을 벗은 체) 자위행위 비슷한 동작을 지속적으로 하거나, 혹은 밤에 도촬을 하며 성적인 희롱을 했습니다.
1 의 행위를 지속적으로 한 사람은 80대 중반의 여성 한 명과 40대 중반의 (사천 경찰서 소속) 경찰과 그 경찰의 아내 (30대 중반의) 여성 입니다.
2 의 행위를 한 사람은 1 의 40대 중반의 (사천서 소속) 경찰과 그 아내 입니다.
3 의 행위를 한 인간은 1, 2 의 행위를 한 40대 중반의 (사천서 소속) 경찰입니다.
혹 이 글을 읽을 분은 어떤식으로 대처하시거나, 저에게 조언을 주시겠습니까 ?
1의 상황에서 저는
1. 먼저, 버리지 마라. 이야기 했습니다.
2. 버리지 말라. 경고 했습니다.
3. 사천 시청 과 용현면 사무소에 민원을 넣었습니다. 그래도 쓰레기 투기는 계속 되었습니다.
(경찰과 그 아내는 아직도 음식물 쓰레기등을 담너머로 던져 버립니다.)
4. 사천 경찰서에 연락을 했습니다. 계속 사천 시청과 용현면 사무소에 민원을 넣었습니다.
그래도 쓰레기를 계속 투기는 계속 되었습니다.
경찰이 관련된 일이지만, 사천 경찰서 경찰 공무원들은 이건 경찰 업무도 아니고, 제재할 방법이 전혀 없다고 했습니다.
사천 시청 과 용현면 사무소 직원들은 그건 사유지기 때문에 자기네들도 어쩔 수 없다. 라고 했습니다.
5. 2013년 3월 4일 오후 4시 쯤, 경상남도청에 연락을 했습니다. 동일 밤 8시 30분 과 11시 쯤에 경상남도청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바로 해결하겠다고 했습니다. 이건 민원 사항이 맞다고 했습니다.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6. 2013년 3월 7일 사천 시청 과 용현면 사무소에서 공무원들이 거진 치웠습니다. 그 양이 어마어마 했습니다.
(사천시 환경사업소에 문의해보면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7. 그런데 뒷말이 나왔습니다. 사천 시청 공무원들이 이렇게 말했답니다.
-- 1. 좋게좋게 해결하면 될 것을 꼭 사건화 시키고 문제를 불거지게 만든다.
-- 2. 이 곳(사천) 에 정체 모르는 사람이 와서 괜히 트집잡고, 시비걸고 싸움건다.
-- 3. 누가 좀 가르쳐라.
2의 상황의 장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적확한 내용과 사정을 위해 연동시키겠습니다. 2013년 3월 24일 저녁 무렵에 발생한 일입니다.
http://blog.naver.com/yininn/70163924332 길지만 읽어주시고 저에게 조언을 주십시오.
그 경찰은 자신의 트럭으로 3월 25일 부터 저희 집안으로 들어가는 골목을 막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 상황과 상태로 인해 저와 제 아내는 3월 말부터 사천경찰서 청문감사관실에 전화도 여러번 하고 찾아가 해결을 부탁했습니다. 그러나 청문감사관실에서는 언제나 '업무적인 일이 아니라 우리도 어찌 할수가 없다. 좋게 말은 해보겠다. 그러나 정말 그런 일이 있다면 정황증거를 남겨야 하니까 사진을 찍거나 녹취를 하라.' 고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그러나 상황은 나자지지 않았습니다.
급기야 제 아내는 6월 25일 스트레스에 의한 흡착으로 자연유산을 당했습니다.
저는 7월 초에 경남도경 감찰계에 민원을 넣었고, 경남독셩 감찰부에서 7월 7일 경 해결을 위해 사천서에저 조사를 받았지만 역시 그들도 업무와 관련된 일이 아니라서 직접적인 제재는 할 수 없다. 라고만 했습니다.
그리고 상황은 더 나빠졌습니다.
3의 상황은 더 악랄하고 졸렬합니다.
(화가인) 제 아내의 증언에 의하면 그 경찰은 어찌 알았는지, 자신이 동선을 파악해서는 이를테면 빨래를 널거나 그림을 위해 판에 종이를 붙이거나 하기 위해 마당에서 작업을 하고 있으면 쳐다본다는 겁니다. 그것도 옷을 벗은 체,그 상황이 8월 초까지 이어집니다. 그러다 사건이 터진 것은 2013년 7월 17일 입니다. 밤에 외등을 다 꺼고 (이 동네는 밤 9시가 되면 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짧은 팬츠와 끈티를 입고 요가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20분 쯤 같이 요가를 하기 위해 나와 너무 어둡다며 마당등 하나를 켠 순간, 담너머로 제 아내를 보고 있는 남자를 보았습니다. 순간 화들짝 놀라는 아내. 저는 소리를 질렀습니다. "뭐야" 그 남자는 휙 가버렸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 경찰이였습니다. 횡설수설하다 갑자기 스마트폰을 꺼집어 내어 제 아내를 찍으려 했습니다. 제가 그 앞을 막았습니다. 그러나 후레쉬가 터졌습니다. 아내와 저는 경찰을 불렀습니다.
우리는 그 사진만 지워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출동한 경찰은 그 집에서 쫓겨났습니다, 무단 가택 침임으로.
그리고 그 경찰들이 한 조언이란 건 "경찰도 다 같은 경찰이 아니다. 저 사람 때문에 도매금으로 우리를 넘기지 말라. 그리고 이런말 해서 정말 안타깝지만 저 경찰 감시하고 증거 자료를 남기기 위해 cctv를 설치하세요.' 였습니다.
그러나 그닥 도움이 되질 않을 것임을 한 번 더 생각해보면 누구나 아실 겁니다.
우리가 아무런 행위를 하지 않자, 그 경찰의 행위는 더 대담해지는 듯 7월 말 8월 초의 경찰은 더욱 어처구니없는 동작을 했다고 합니다. (즉 옷을 벗고 _ 집의 구조상 높은 곳에 있는 그 집의 구조상 하의를 벗었는지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자위행위 동작을 했가도 합니다.)
우리는 그 경찰을 경찰청에 성폭력으로 고발(고소)을 했고, 그 경찰의 아내를 통신법상 명예훼손으로 사천 경찰서에 고발(고소)을 했습니다.
이러한 고소고발 상황에서 그 경찰도 억울하다며 저를 진주지방검찰청에
http://blog.naver.com/yininn/70163924332 바로 위에 링크를 건 저 글등으로 통신법상 명예훼손으로 저를 고소했습니다.
이 상황에서
10월 3일 성폭력법 사건으로 진주경찰서에서 대질심문을 받았고 10월 22일 진주지방검찰청에서 통신법상 명예훼손으로 대질심문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대질심문을 받는 과정중에 그 경찰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어데 정체도 모르는 사람들이 우리 마을에 이솨를 와서 되도 않은 문제로 옆집 할머니를 괴롭히고, 용면 면장과 시비걸고 싸우고, 용현면 공무원들솨 사찬시청 공무원들과 싸우고 시비걸고 이장과도 싸우고 그래서, 그 사람들이 어째 좀 해보라고 해서 자기가 그렇게 이웃으로 문제 만들지 말자고 말했다."
"사천서 청문감사관실에서 조사 받고, 경남도경 감찰계에서 조사 받을 때, 그 사람들이 너도 억울하면 증거자료 남기기 위해 사진도 찍고 하라고 해서 사진(제 아내가 밤에 운동하는 장면)을 찍었다. "
그래서 저는 사천서 청문관실 담당했던 경사와 와 경남도경 감찰계 담당했던 주임에게 전화로 물어보았습니다. 그런말 한적 있냐고 ?
두 사람 다 "경찰 공무원의 윤리적 문제인데 우리가 그런말을 했겠냐. 아니다.' 라고 했습니다.
사천 시청의 공무원들은 7월에 인사이동등이 있어 물어볼 수가 없어, 사천시청 민원 창구에 글을 남겼습니다.
그러자 답변이 왔습니다. 그 내용에 대한 확인등을 위해 저에게 방문은 커녕 한 통의 전화도 없던 사천시청 공무원의 답변이
"상담민원 내용상 우리시 소속공무원이 사건 당사자에게 그러한 표현을 한 적이 없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연유산으로 유감이다 따위 인사치레도 없이. 저 한줄 이였습니다.
몹시 안타까웠습니다. 누가 도대체 시민, 국민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인지.
그리고 10월 말일 경 사천경찰서 와 진주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기소 의견으로 진부지방검찰어에 송치.
우리는 이제 저 경찰이 조금 자제하거나 조용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2013년 10월 31일 12시 45분 경 제 아내가 다급하게 저를 부릅니다. 나가서 아내가 손짓하는 곳을 보니, 저희집 옆 수풀이 무성한 공터 무너진 담 옆으로 있는 이웃집 벽돌담 뒤로 노란색 비옷같은 것을 입은 남자가 빠르게 사라집니다.
그 경찰이랍니다. 그 경찰과 이런 말을 주고 받았답니다.
(은행에 가기 위해 집쪽 현관문을 열고 나오는데 무너진 담 뒤로 그 경찰이 마치 넘어오려는 듯한 행동을 하고 있길래)
아내가 지금 뭐하세요 !
그러자 그 경찰이 (후다닥 뒤로 물러서며) "이제 쳐다보는 것 가지고 시비내."
아내가 이게 그냥 쳐다보는 겁니까, 담너머 우리집을 왜 쳐다 보는건데요. (그리고 나를 불렀다.)
그러자, 그 경찰이 도망가면서 "참 별거 가지고 시비를 거네."
아내가 이게 별겁니까 ! 소리치자,
그 경찰이 "너네집에 오는 고양이들 다 죽여버리겠다." 라고 말하며, 내가 나오자 후다닥 가버렸답니다.
다시 112 에 신고를 했고 용현파출소 경찰들이 왔습니다. 그들이 온들 무슨 수사 있겠습니까 !
그들은 오로지 이웃과 잘 지내라. 이웃과 잘 지내라. 혹은 증거자료를 남겨라. 뿐입니다.
그리고 11월 2일 13시 경
바로 그 무너진 담 너머로 아이 고양이 소리가 들린다며, 아내가 무척 걱정하며 저에게 말했습니다. 혹시 저 경찰이 정말 고양이들에게 해꼬지를 한게 아닐까.
저는 담옆으로 와 아래를 내려다 보았습니다. 정말로 아기 고양이 3마리가 있었습니다. 덜컥 걱정이 되었습니다.
구조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집에 밥먹으로 오는 고양이 중의 한 녀석이 10월 31일 저녁 무렵에 온몸에 끈끈이로 회칠을 하고 온 기억이 있어, 정말 그 경찰이 해꼬지를 하는게 아닌가 걱정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 고양이 아기들을 구조하기 위해 그 _ 경찰이 10월 31일 왔다갔다한 - 공터로 갔습니다.
여기저기 아기고양이들을 찾고있는데 제 아내가 소리를 지릅니다. 후다닥 집으로 뛰어오니, 고양이를 찾으려 왔다갔다 하는 저를 그 경찰의 아내되는 여자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다는 것입니다. 그 장면을 제 아내가 카메라로 찍었습니다. 아닙니다. 동영상으로 남겼습니다.
뭐랄까.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그런데 얼마쯤 후 그 경찰의 아내라는 여자가 저의 가게로 찾아왔습니다.
우리들은 나가라고 했습니다.그러나 그 여자는 나가지 않고 왜 사진 찍었냐. 사진 지워라. 사진 지워. 니네들이 뭔데 사진 찍어. 라는 말만 했습니다.
급기야 우리들은 다시 112에 신고를 했습니다. 그런데 출동한 경찰 중의 한 명은 7월 17일 밤에 출동한 경찰이였습니다. 주거침입으로 성폭력적 도둑촬영을 한 경찰의 집에 들어가지도 못한 그 경찰이, 이렇게 버젓 남의 집에 그것도 심각한 법적 대상의 사람이 왔는데도 주거침입에 해당안된다며 사건이 안된다는 겁입니다. 우리가 항의를 하자
자신의 29년 경찰직을 걸고 30분 이내 머물다 간 것은 주거침입에 해당안됩니다. 라고 합니다.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한 체 우리들은 그 경찰들을 돌려 보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ps _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articleId=152046&bbsId=K156&pageIndex=1
고양이들이 죽어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