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풋볼피버의 국축뉴스 꾸러미
12월28일자 헤드라인
UAE의 오마르 압둘라흐만(1위),카가와신지(2위),밤방 파뭉카스,나가토모 유토,티라실 단그다,
암자드 라드히,로자이미 라흐만,알리 알합시등을 2012년을 빛낸 아시아 축구스타로 선정하였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27일 4차기술위원회를 통해 윤덕여 감독의 선임을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여자축구K리그 고양대교가 유동관 신갈고 감독을 내정하고 곧 공식 발표를 앞두고 있다고합니다.
-부산시 축구협회는 27일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백현식 회장을 재선출되었습니다.
백현식 회장은 1차투표에서 이헌승 국회의원과 동률(6표)를 이뤄 2차투표에 돌입, 과반(8표)를 얻어
당선이 확정되었습니다.
-서울시 축구협회선거에서 최재익 로얄FC단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를 받아 서울시 축구협회장에 선임되었습니다.
재선출된 백현식 회장은 4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됩니다.
-강원 FC는 28일 스페인 전통 브랜드 아스토레의 상표 소유권자 싸카와 후원계약을
체결하였으며 2013시즌부터 싸카는 아스토레 유니폼과 훈련복등을 강원FC에 지원하게 됩니다.
아스토레가 제작중인 강원FC 2013 시즌 유니폼은 내년 2월 공개 예정입니다.
-이장수 감독은 홍준표캠프에서 경남FC의 감독제의가 있었음을 공식 인정했으나
거절하는데는 그리 오래걸리지 않았다고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김신욱 선수의 이적료가 500만달러까지 치솟은 가운데 중동,중국,유럽의 일부구단이
관심을 표명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편 구단 내부적으로는 400만달러의 이적료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구단과 김신욱의 계약은 1년이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대전시티즌은 2013년 1월 2일 선수단을 모집하여 동계 훈련에 돌입합니다.
-대전시티즌은 박진옥,오봉진,윤원일을 제주유나이티드로부터 영입하였다고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박진옥,오봉진은 완전이적이며 윤원일은 임대영입을 하였으며 이적조건은 양 구단 협의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조광래 전A대표팀 감독이 잔여연봉지급을 이행하지 않은 대한축구협회를 상대로
잔여연봉을 지급해줄것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보냈으며 13년 1월 9일까지 잔여연봉을
미지급할경우 법적조치에 들어갈 것임을 밝혔습니다.
조광래감독은 내가 선례가 되서는 안되며 후배 지도자들의 권익을 위해서라도 법적조치는 불가피 하다며고 밝히며
현상황에 대해 안타까워했습니다.
-FC서울의 몰리나가 다문화가장 축구 꿈나무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두드림 펀드(회장 이상철)측에
2만달러를 기부하였습니다.
한편 두드림펀드측은 몰리나에게 받은 성금으로 서울지역 다문화가정 축구 꿈나무 어린이들에게
축구용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부천FC1995의 김만수 구단주는 28일 부천시청에서 코칭스텝 임명식을 진행하고 임명장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날 임명식에는 곽경근 감독,손태호 코치,김현재 코치,정해춘 대표,정민 운영팀장등이 참석하였으며
수석코치 임명은 선발이 지연되어 이번 임명식에서는 제외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곽경근 감독은 3년내 1부리그 진출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목표를 밝혔습니다.
-부천FC는 1월한달동안 제주도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며 2월16일 출정식을 가지고
3월에 2부리그 홈개막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중국언론에 따르면 베이징 궈안이 100만달러의이적료로 홍정호를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안종복 남북체육교류협회장이 내년 1월3일 오후2시 서울 신문로 소재 축구회관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공식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향후 포부와 계획을 밝힐 계획이라고 합니다.
한편 윤상현 국회의원은 대한축구협회장 공식 출마를 단념한것으로 알려져 선거는 공식,비공식 후보를 포함
4파전 양상으로 돌입할것으로 보입니다.
-FC서울의 에스쿠데로가 우라와 레즈에서 완전이적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FC서울 유소년팀이 27일 오전 오산중,고 남강기념관에서 유소년 축구팀 창단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아래는 코칭스테프 명단입니다.
총감독 : 끼께 리녜로
U18팀 : 이원준 코치
U16팀 : 윤대성 코치
U14팀 : 정상남 코치
GK코치 : 서동명,졸레
-내년 리그방식에 따라 팀간 이해관계가 엇갈림에 따라 2가지 안건이 내년 1월 15일 프로연맹
이사회에 제출될것으로 보입니다. 이견이 없는한 아래 두 안중 하나로 결정될것으로 보입니다.
1안 : 2+1안 (스플릿 1라운드만 치르며 32경기를 치름)
2안 : 2+2안 (스플릿 2라운드도 치르며 38경기를 치름)
1안을 지지하는 팀들은 내년 월드컵 최종예선과 동아시아 연맹 선수권으로 A매치가 많아
관중동원이 어려운 주중경기가 늘어나게 되며 강등과 우승을 놓고 치열하게 싸우는 상황에서
원정경기의 불리함을 떠안는 팀의 불만이 생길 수 밖에 없다는 점 또한 문제점으로 지적되었습니다.
2안을 지지하는 팀들은 영업일수 부족과 공평한 조건에서 경기를 해야한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주빌로 이와타의 한상운이 울산으로 15억원의 이적료로 울산으로 유턴하기로 확정되었습니다.
계약기간은 3년에 옵션1년을 포함해 총 4년계약입니다.
한상운은 주빌로 이와타에서 5경기 1골에 그치며 주전경쟁에서도 밀려나 K리그 이적을 타진해왔던것으로
알려졌으며 이근호의 입대로 인한 공격라인의 공백이 생긴 울산과 이해관계가 맞물려 이적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작성자 풋볼피버 heartbeat_h_g_1@hanmail.net
*글 오류지적 및 충고는 감사히, 악플은 안녕히, 19금 광고글은 신고를!!^^
=======================================================================================
에필로그
1.한상운 이적은 정말 뜬금포네요... .....제발 성남에서 만큼만 해주렴(싱긋) (울산팬들에게 돌맞을라..튀자 ㄴ=ㅁ=ㄱ=3333)
2.리그시스템 3년 주기설...이 깨지네요... 12팀 되고나서 단일리그로 또 바뀌니 1년 주기설 되는건가요 -ㅅ-;;; 무슨 리그제도가 새해 달력도 아니고 이게 뭔가요... 뭐...개인적으로는 1위 우승인정,2~7위까지 아챔 진출권 놓고 6강PO,승강제 요렇게 리그하면 어떨까 하고 생각해본 1인입니다.
3.올시즌 K리그에서 개인적인 미스테리는 1)요반치치의 37골은 어디로 사라졌는가,2)서동현의 15공격포인트가 정말 본인실력인가(...::)3)에스쿠데로는 정녕 88년생인가...입니다 -_-;;
4.김신욱 선수의 이적료가 치솟은데는 중동의 입질영향이 컸다는 후문입니다.. 만약 정말 돈욕심 없이 유럽가겠다면 올시즌 끝나고 자유계약으로 가는것이 가장 좋을꺼같네요..아님 상무 먼저 가는것도 좋을꺼 같은데...
|
출처: 풋볼피버의 끄적끄적 원문보기 글쓴이: 풋볼피버
첫댓글 한상운에 15억이라... 울산... 윤빛가람 비싸다고 혹시 이적료 5억 싼 한상운 영입한건가요(...);;;;;;;;;개인적으로는 기쁘면서도(?)당혹스런 뉴스입니다울산팬들께는 애통함을 전합니다(...)
스플릿 시스템 좋은거 같은데 1안이던 2안이던 좀 오래 갔으면... ㄱ리고 에스쿠데로는 어떤 유형의 선수인가요? 느낌상 피지컬로 밀어붙일거 같은데... 감바가 강등당해서 완전이적이 수월해진둣
우라와 레즈 소속이었구요 플레이스탈은 음... 개인적으로는 고창현선수가 측면에서 플레이할때와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체격이 있음에도 테크닉과 스피드가 뛰어나고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드는 움직임이 위력적인 선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