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이 연일 역대 최고가를 새로 쓰고 있다. 에코프로는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에 개인과 외인의 매수세가 이어지며 5거래일째 강세다. 증권가에서는 에코프로의 성장을 전망하면서도 주가가 단기간에 급등하며 과열됐다는 우려를 표한다.
11일 오전 10시30분 기준으로 에코프로 (769,000원 ▲47,000 +6.51%)는 전 거래일 대비 1만7000원(2.35%) 오른 73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코프로는 이날 장 초반 13..57% 오르면서 82만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가를 새로 썼다. 지난 5일 8.42%, 6일 1.36%, 7일 10.92%, 10일 24.70% 상승하며 5거래일째 강세다.
에코프로의 자회사인 에코프로비엠 (294,500원 ▲2,000 +0.68%)은 전 거래일 대비 2500원(0.85%) 내린 29만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장 초반 5.47% 오르면서 30만원대에 진입했던 에코프로비엠은 장 중 하락세로 전환했다. 이날 약세는 장 중 발표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영업이익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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