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자면
1. 정경심 교수 구속 후 오를거 같았던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이 떨어졌다. 그들 입장에선 정말 당황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음
2. 그 이면엔 자기들이 승리자 코스프레하며 잘한거같은 착각에 빠진게 큼. 특히, 표창장, 50만원 상품권, 패스트트랙 공천 가산점, 공수처 반대, 광화문 집회 당원 동원집행 강행, 촛불계엄령 오리발등등 여러 이슈들이 한 몫한 상황
3. 선거는 '지지도'뿐만아닌 '확장력'싸움도 중요한데 그 확장력 싸움의 중요 지표가 바로 '호감도'
4. 근데 그 호감도 관련으로 자유한국당은 비호감도가 2배가까이 높은 상황. 중도층에선 3배까지 격차가 났음
5. 자한당은 당장 총선에서 좋은 결과를 보고싶다면 의혹 투성이인 나경원을 버리는게 이로울것. 계속 두는한 비호감도 지표는 떨어지지 않을듯
그리고 박시영 대표의 댓글
자한당 뿐만 아닌 민주당도 정신 차려야 할 시기라고 하네요
첫댓글 민주당도 이번기회 놓치면 끝일듯합니다
무조건 밀어버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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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트 주지 마세요~
대통령 하야로 시위하면 당연히 역풍 처맞지
표의원은 내각으로~
그쵸
민주당에도 경고햇네 튀는 행동 방치 하지말라(조응천, 급태섭, 박용진). <- 당대표에게 주문.
민주당 정신차려라, 개혁에 적극적이어라 <- 여의도 서초문에 모여 개혁에 미온적인 인물들 적극 압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