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구속은 태산명동 서일필, 호들갑 떨지 마라

[현산]

비로소 정경심이 구속영장실질심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문재인 대통령의 특별한 배려 덕분에 박근혜 이명박 대통령과 대통령비서실장 국정원장 장관들한테 채웠던 수갑도 안차고 포트라인에도 안서고 인물사진도 모자이크 처리하는 등의 특혜를 누리며...

이게 문재인식 공정이고 검찰개혁이란 사실 명심할지어다.

그러나 정경심 구속영장 청구로 호들갑 떨지 마라. 이것으로 국민 속일 수 있다고 착각하지도 마시라. 정경심 구속은 당연하고 상식이며 태산명동서일필(泰山鳴動鼠一匹)이다. 진짜는 지금부터다. 여기서 정신 줄 놓으면 저들 음모와 장난에 또 다시 대한민국이 농락당한다. 두 번도 아닌 세 번이나 속으면 동정도 못 받는다.

정경심과 조국(曺國)은 경제공동체일 뿐 아니라 침대이불공동체 아녀? 문재인은 이들의 파렴치한 범죄행각을 알면서도 끝까지 덮어 주려한 뒷배 아녀? 덮어 주려한 정도가 아니라 범죄혐의가 이미 밝혀진 자를 오히려 법무장관에 임명했다. 한마디로 정경심 조국 문재인은 공범관계인 것이다.

경제공동체란 말 누가 만들었어? 바로 지금 검찰총장 윤석열이 만들었고 문재인일당이 적극 지지한 거잖아? 이 경제공동체 죄목으로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최서원)을 엮어 30년 구형한 게 윤석열이다. 당연 정경심 조국 문재인에게도 같은 잣대로 처단해야지. 그게 법치 아녀?

최순실은 박대통령 의상과 일상용품 심부름한 사적인 관계에 불과하고 대통령도 최순실도 탈법 위법도 없고 개인적인 이득을 취한 바도 없었다. 반면 정경심 조국은 온갖 파렴치한 편법 위법 탈법을 자행했고 권력을 이용 막대한 경제적인 이득을 취했고 문재인은 공공연히 뒷배역할 했다.

정경심 영장청구는 조국과 문재인 심판에 들어가는 문(門)에 불과하다. 검찰이 박근혜 최순실에 적용한 경제공동체를 조국과 문재인에게 똑 같이 적용해야 윤석열은 역사에 기록될 죄 값에 일부라도 탕감 받게 될 것이다.

[信望愛]

정경심이 구속이 되던말든 초점은 조국이 아니겠습니까.

[신촌]

좌파정권에서는조국게이트의 진실이 밝혀질까요?

[cecilla]

똑같은 잣대로 적용해야죠.
윤석열에게 화환을 보내고 응원하는 글들 보고 참 비애를 느꼇습니다.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을 죄도 없이 감히 구속하고 수갑을 채우고
대통령에 가한 그 인격살인ㅡ 또 억울하게 같이 희생당하고 구금되고 죽은사람들
나라를 이꼴로 만든 그 엄청난 죄는 백번을 죽어준다해도 갈음이 안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