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 백만송이 장미

[시인김정래]

손태진은 1988년 10월 20일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손태진의 키는 186cm이며 몸무게는 77kg 입니다.

손태진의 이모할머니가 가수 심수봉이라고 하네요 .

심수봉의 언니의 손자가 바로 손태진이랍니다 

아래는 손태진의 학력입니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08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성악과 / 석사 과정 수료)

손태진의 종교는 개신교 입니다.

학벌 좋고 카 크고 미남인 손태진의 노래  백만송이 장미를 올려 봅니다 

[별꽃]

시인님
저 노래는 심수봉이 소곤소곤 말하듯이 부르는 노래였는데
이모할머니를 따라서 고급지게 멋지게 부르는군요...
외가쪽으로 재능의 피가 흐르나봅니다.
거기다가 서울대 성악과 출신들이 이렇게 우리 대중들앞에 나와 노래를 불러주니 흐뭇하고 눈과 귀가 호강합니다.ㅎㅎ
손태진의 참신한 백만송이장미를 잘 들었습니다.^^

[시인김정래]

별꽃님~
일찍 일어나셨네요
잘 주무시고 일어나셨는지요
백만송이 장미는 라트비아의 가요 《마리냐가 준 소녀의 인생》이란 곡에
러시아어 가사를 붙인 노래인데
소비에트 연방의 가수 알라 푸가초바가 불러 대중에게 알려졌지요
저도 참 좋아하는 노래랍니다
기타로 즐겨 치기도 하구요
이곳은 내일 모레 이틀간 비 온다고 하네요
비 온다니 벌써부터 기분이 좋습니다
봄비에 흠뻑 젖고 싶네요
첫 댓글 고맙습니다
스팩 좋은 손태진 노래 잘 들었었지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낸시]

굿모닝!
시인 김정래님
봄날의 하루를 알려주는 새소리
봄바람에 꽃바람까지 싱그러운 백만송이
장미까지
오래전에 들어보던
노래입니다 손태진의 목소리로 새롭게 태어난 명곡 즐감하고 갑니다
하루의 시작은 언제나 설레입니다
멋진하루 보내세요.

[시인김정래]

낸시님~
저도 굿모닝입니다
오늘도 날씨 넘 좋네요
그런데 내일과 모레 비 소식이 있네요
비 온다니 넘 좋습니다
봄가뭄인데 많은 비가 내려 해갈을 시켜 줬음 하네요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오늘도 사랑 가득한 하루 되세요

[금송]

이 새벽에 손태진 군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들리네요.
김 장래님도 손태진군에 빠지셨군요~ㅎ
성악에서 팝페라 트롯가수로..
섬세히 도 올려 놓으셨네요.
키.몸무게 까지 ....
"백만송이 장미 "
손군 이 부르면 완전 달라집니다 전 찐 팬 입니다
멋진 곡 잘 듣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오늘은 카페에서 중량 천
벚꽃 걷기를 갑니다.
근데 비가 온다구요?~ㅎ
그래도 잘 다녀오겠습니다.

[시인김정래]

금송님~
며칠전에 닭띠방에 가니
금송님이 손태진의 찐팬이라고 글 올렸기에
유튜브에 찾아서 올렸답니다
솔직히 전 손태진을 금송님 글 보고 첨 알았거든요
그래서 금송님이 좋아라 하실 것 같아서 올렸답니다
잘 했지요 ㅎㅎ
오늘 걷기 모임 잘 다녀 오세요

[시인김정래]

베르님~
손태진 이 친구 스팩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청년입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차마두]

대단한 신장이군요
내가 알지 못하는 가수네요
목소리가 많이 부드럽네요
아주 멋진 노래입니다
잘 듣고 갑니다

[시인김정래]

마두님~
그렇지요
키 크고 학벌 좋고 인물 좋고
어디 하나 나무랄데 없는 가수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청솔]

이 노래는 심수봉이 불러서 대힛트했지요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하더니...
심수봉의 조카손자라니...

심수봉의 노래와는 맛이 다르네요
중저음의 묵직한 목소리
얼굴에 심수봉 모습이 조금 있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시인김정래]

청솔님~
피는 물보다 진한건 확실하나 봅니다
손태진이가 외가의 DNA를 받았군요
정말 멋진 가수입니다
고맙습니다

[교하촌놈]

심수봉님이 이모할머니라니....
피는 못속이는 것 같습니다.
잘들었습니다.시인님, 편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