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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트 이블은 영화제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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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진 못했는데 무서운 영화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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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그루누이가 음... 죽는 장면이 나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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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좀 잔인하게 죽는데 레지던트 이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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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장면이 나오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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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루누이의 향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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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모든 사람을 매혹시킬 수 있는 그런 향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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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는 사람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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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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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던 읽어볼만한 책이니 님이 직접 읽어보시는 게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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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메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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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리끄 쥐스킨트....의 향수.....그 책...저두 읽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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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나오는 그루누이의 그 향수...비록 마지막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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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트 이블화" 되어버리긴 했지만....저도 그런 향수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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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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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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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그 향수를 찾아가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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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 책을 아직 못 읽엇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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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누군가가 이런 글을 남긴걸보니..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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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안이 뜻은 무슨 뜻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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