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옵의 왕자란 말이 너무 잘 어울리는 활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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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터 내내 24점의 고른 득점과 특히 알토란 같은 6개의 공격리바운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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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에 공격찬스를 굉장히 늘려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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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든, 포지에게든 자신있게 공격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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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 매치업 워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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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에서 두 번째로 오래 플로어에 있으면서 최악의 효율/생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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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분이나 뛰고도 4리바가 뭡니까. 1/7의 3점은..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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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의 히트의 질식수비는 슬램덩크의 산왕이 생각날 정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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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의 팀이미지가 좀 올스타 콩가루 이미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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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라일리가 있으니 1분 남기고 포기않는 모습을 보일 수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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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1:1 로 마이애미로. 흥미진진한 동부 결승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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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워커 1/7의압박;;;; 또 난사기질 발동했군!!! 프린스는 디트선수중에 가장 꾸준하네여..
올스타 콩가루 이미지...하하하 재밌는 표현입니다 :D
그러고 보면 히트 완전 올스타 라인업... 페이튼-웨이드-워커-모닝-샼 ㄷㄷㄷ
워커는 파포 아닌가요 ? 그럼 야투가 안들어가면 포스트 공격을 하고 리바운드와 박스아웃에 신경을 써야는데 절대 안들어오는건 감독의 지시일리는 없고 -ㅛ-
데뷔할떄는 3번으로 뛰었던 선수이고 지금도 3번과 4번을 번갈아가며 수행하고 있습니다.
데뷔할땐 붙박이 4번이었져.. 10리바는 덤으로.. 농구센스가 3번으로도 나올수있게 해주지만 좋은듯 좋지않은 외곽슈팅센스는 그의 커리어를 망쳐놓은듯..
립한테 주세요 ㅋ 전반전에 그렇게 앞설수 있었던것이 아무래도 립의 영향이 컸죠 ㅋ
조금만 뭉쳐주면 됩니다. 조금만 뭉쳐줬으면 이번 라운드도 잡을수있었는데.. 1차전같은 활약을 기대합니다^^
올스타지만 몇몇은 기량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