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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
“누가복음 1:26~38”
예수님의 탄생에 관한 말씀을 기록한 신약의 복음서 중에는
마태복음 1장~2장과 누가복음1장~2장입니다.
마태복음은 유대인 세리 출신의 마태가 기록하였습니다.
누가복음은 의사 출신의 이방인 누가가 기록하였습니다.
마태복음은 예수님의 탄생에 관하여 마태복음 1장 1절로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로 시작합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마태복음1:1)”
마태복음은 아브라함부터 시작하여 내려가는 족보로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시기 전 마리아와 정혼한 요셉에게 가브리엘 천사가 알려줍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경배하는 자들은 별을 보고 찾아온 동방박사 세 사람이었습니다.
누가복음에는 예수님이 탄생하기 전 가브리엘 천사가 나사렛이라는
동네에 가서 요셉과 약혼한 처녀 마리아에게 하나님께 은혜를 입어
아들을 낳을 것인데 예수라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처녀 마리아는 남자를 알지 못하였으나 성령이 임하시어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덮이어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
지는 것이었습니다.
예수께서 탄생하시어 경배하는 자들은 밤에 자기 양 떼를 지키는 목자들이었습니다.
예수께서 탄생하시고 나서 아기를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예수님을 증거하는 두 사람이 있으니 한 사람은 성령이 그 위에 계시어 성령의 감동으로
증거하는 경건한 시므온이었습니다.
또 다른 한 사람은 나이 많은 여선지자 안나가 예수님에 대하여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1.예수님이 나시기 전 요셉과 마리아에게 나타난 가브리엘이 전해주는 메시지
2.예수님의 탄생을 경배하는 두 종류의 사람 동방박사들과 목자들
3.예루살렘에서 아기 예수를 증거하는 두 사람 시므온과 여선지 안나
1.예수님의 탄생 전 요셉과 마리아에게 가브리엘 천사가 전해주는 메시지
1> 예수님의 탄생을 요셉에게 알리는 가브리엘 천사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합니다.
나사렛 처녀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였습니다.
그런데 동거하기 전에 처녀가 임신한 것이었습니다.
실상은 처녀 마리아에게 성령으로 잉태되어 나타난 것이었습니다.
요셉은 처녀 마리아와 약혼하였으나 동거하지 않았는데도
마리아가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요셉은 마리아를 드러내지 않고 남 몰래 파혼하고자 마음 먹었습니다.
요셉이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님의 천사 가브리엘이 요셉의 꿈에 나타나 알려주었습니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 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마태복음1:20)“
사랑하는 여러분, 성령으로 잉태된 것은 처녀가 아들을 낳을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생리적으로 처녀는 아들을 낳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구약성경 이사야 7장 14절에는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라는 예언대로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이사야7:14)”
임마누엘이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입니다.
즉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말씀이십니다.
말씀이신 예수께서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게 거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만세 전부터 계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가운데 거하시니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것이었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한복음1:14)“
가브리엘 천사가 요셉에게“처녀가 성령으로 아들을 낳을 것인데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마1:21)”
2> 예수님의 탄생을 나사렛 처녀 마리아에게 알리는 가브리엘 천사
마태복음 1장에는 가브리엘 천사가 요셉의 꿈에 예수님의 탄생을 알리었습니다.
누가복음 1장에는 가브리엘 천사가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요셉과 약혼한 처녀 마리아에게 요셉처럼 알리어 주는 것이었습니다.
처녀 마리아는 요셉과 약혼만 하였을 뿐 아직 남자를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가브리엘에게 따져 물었습니다.
아직 사내도 모르는데 어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느냐는 것이었습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가능하다는 것을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설명하여 주었습니다.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누가복음1:35)“
처녀 마리아에게 성령으로 잉태된 자는 사람의 아들이 아니라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진리입니다.
삼위하나님의 2위 되시는 성자 하나님이 육신이 되어
그 이름을 예수라 부를 것을 요셉에게 가르쳐 준 것처럼
마리아에게도 동일하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눅1:31)”
나사렛 동네 처녀 마리아는 어떤 여자입니까?
첫 번째 마리아는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자입니다.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 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누가복음1:30)”
사랑하는 여러분, 주께서 함께 하시는 은혜를 입어 평안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날 주께서 함께 하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성령으로 살고
성령으로 행하는 영에 속한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 마리아는 말씀대로 자기에게 이루어질줄을 믿었습니다.
처녀가 성령으로 잉태 되리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 일컬어지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음을 믿는 자들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세 번째 마리아는 복이 있는 여자입니다.
“주께서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고 믿은 그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누가복음1:45)“
복이 있는 자는 주께서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고 의심하지
않고 믿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세의 오늘날 주께서 때가 다 되어 말씀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요한계시록22:20~21)“
2.예수님의 탄생을 경배하는 두 종류의 사람 동방박사들과 목자들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구약성경 미가서 5장 2절의 말씀대로
다윗의 동네 베들레헴에서 나셨습니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미가5:2)“
베들레헴은 다윗의 고향입니다.
예수님은 다윗의 자손으로 나시어 왕으로 오신 것이었습니다.
예수께서 아기로 탄생하시고 두 종류의 사람이 예수님이 나신 곳에
경배하러 왔습니다.
한 종류는 마태복음 2장에 동방박사들이 별을 보고 아기 예수께 경배하러 왔습니다.
또 한 종류는 누가복음 2장에 양 떼를 지키던 목자들이 천사의 지시로
아기 예수에게 경배하러 갔습니다.
1> 별을 보고 경배하러 온 동방박사들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마태복음2:1~2)”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경배하러 온 사람들은 이방 출신의 동방박사들입니다.
동방박사들은 별을 연구하는 동방박사들입니다.
그러므로 이방의 교회가 아기 예수 탄생을 기뻐하며 경배하는
성탄감사예배를 드리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여#와#인들은 성탄절을 지키지 않습니다.
자기의 생일도 기념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애국가도 부르지 않고 국방의 의무 군대도 안갈려고 합니다.
거짓의 영이 들어가 귀신의 가르침을 받는 것이 여#와#인들입니다.
예수님의 탄생에 감사하여 경배하는 것이 목적이지
예수님의 탄생이 12월 25일이 맞니 안맞니 따지는 것은 어리석은 논쟁입니다.
동방박사들이 아기 예수님 탄생을 기뻐하여 경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는 것이
헤롯왕의 귀에 들어가 난리가 난 것이었습니다.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는지
알아보게 하니 선지자로 기록된 바 유대 베들레헴이었습니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미가5:2)“
헤롯왕이 동방박사들을 불러 아기에 대하여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경배하게 하라 하지만 아기 예수를 죽이기 위한 마귀의 궤계였습니다.
동방박사들은 동방에서 보던 별이 아기가 있는 곳에 머물렀습니다.
집에 들어가 동방박사들이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렸습니다.
동방박사들은 꿈에 헤롯에게 돌아가지 말라는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갔습니다.
2> 밤에 양 떼를 지키던 목자들이 천사의 지시로 아기 예수께 경배
(누가복음2:8~20)
예수께서 탄생하신 베들레헴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 밤에 자기 양 떼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주의 천사가 목자들에게 나타나서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알리었습니다.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누가복음2:10)”
다윗의 동네 베들레헴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시도이심을 주의 천사가 목자들에게 알리었습니다.
“너희가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누가복음2:12)‘
주의 천사가 이 말을 하고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누가복음2:13~14)“
목자들이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고
베들레헴에 빨리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천사가 말한 소식을 고하였습니다.
목자들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을 인하여 경배하는 것이었습니다.
“목자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을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누가복음2:20)“
3.예루살렘에서 시므온과 안나 선지자가 아기 예수를 증거
1>성령의 지시를 받은 시므온
“저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누가복음2:26)“
요셉과 마리아가 모세의 법대로 결례의 날이 차매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갔습니다.
예루살렘에는 시므온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시므온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로 성령이
그 위에 계셨습니다.
시므온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습니다.
시므온이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 아기 예수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였습니다.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누가복음2:29)”
사랑하는 여러분, 말세의 오늘날 성령이 우리 속에 계심으로
인도하시는 바가 되어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자들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어 예수 그리스도 나타나실 때에
예수님의 평안을 영원토록 누리기를 바랍니다.
2>아기 예수를 증거하는 안나 선지자
예루살렘에서 아기 예수를 증거하는 또 한 사람은 나이 매우 늙은 여선지자 안나입니다.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 매우 늙었더라
그가 출가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과부 된지 팔십사 년이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하며 섬기더니(누가복음2:36)”
안나 선지자는 주야로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는 평생의 삶입니다.
젊은 나이의 10대에 결혼한지 남편이 7년 만에 일찍 죽어 과부 된지 84년입니다.
안나 선지자가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구속됨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아기 예수에 대하여 말하였습니다.
“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구속됨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이 아기 예수에 대하여 말하니라(누가복음2:38)“
안나 선지자의 평생의 삶은 오르지 성전을 떠나지 않고 깨어 기도하며 섬기는 삶이었습니다.
말세의 오늘 그리스도의 신부로 오직 예수 신랑을 바라보는 삶으로
주야로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어 섬기며 예수님의 재림을 증거하기를 바랍니다.
슬기로운 다섯처녀와 같이 등에 기름을 가지고 불을 켜
신랑예수님을 맞이는 하는 믿음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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