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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시민들 대다수가 혼란스러워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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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문제는 대구시의 홍보 부족도 지적할수 있지만 시민들의 의식또한 문제있다고 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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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미 홈페이지에도 변경될 버스노선 안내도가 올라와 있는데 자세히 한번정도 꼼꼼히 살펴 보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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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알수있을텐데 무조건 자신이 타는 버스노선이 없어졌다는 불만을 올려놓는데 참 아쉽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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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무조건 한번에 가는 노선버스만 고집할게 아니라 바뀌는 버스시스템에 맞게 노선도나 책자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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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보며 좀더 생각해보면 오히려 해답이 쉽게 나올텐데 말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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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무료환승제에 관한 홍보도 다소 부족한거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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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안내책자의 경우도 각 구별로 나누어서 배부되고있는데 이부분은 도무지 이해가 되지를 않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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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배부할려면 당연히 모두 8권 모두를 하나로 묶어서 배부하는것이 원칙인데 역시 탁상행정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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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극치를 보여주는듯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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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나 더 지적하고 싶은 게, 타 지방에서 오는 사람들을 배려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특히 동대구역이나 동부정류장 쪽에서 북부정류장으로 바로 뚫는 노선이 없습니다. 영남의 중심도시인 만큼 타 지방에서 교통편 환승을 목적으로 대구를 찾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분들을 배려하는 모습은 보이질 않습니다.
첫댓글 예전에 '98년도 개편시에 참 큰 혼란들이 있었죠. 그걸 미리 방지하기 위해 노력을 하는 거 같긴 한데 이왕 하는 개편이면 더 확실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노선안내책자.. 시 전체가 다 나오는 책자가 좋지 않나요? 그나마도 솔직히 오류가 많은 편이구요.
그리고 하나 더 지적하고 싶은 게, 타 지방에서 오는 사람들을 배려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특히 동대구역이나 동부정류장 쪽에서 북부정류장으로 바로 뚫는 노선이 없습니다. 영남의 중심도시인 만큼 타 지방에서 교통편 환승을 목적으로 대구를 찾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분들을 배려하는 모습은 보이질 않습니다.
백번 동감 합니다.
앞으로 보십시요.. 욕 많이 들어 먹을 겁니다... 탁상행정이란것이 어떤것인가를 보여줄겁니다... 기대하십시요..^_^
19일 이후 아마도 시청 홈페이지나 담당 공무원들 당분간 제정신이 아닐겁니다....서울의 예를 굳이 안봐도 불을보듯 뻔한 사안이지요..아마도 혼란의 극치를 보여주고 난리법석을 떨것이 분명합니다...잘 되어야 할 텐데...나무 관세음보살 마하살.
시행초기에 문제점들은 보안되고 개선되어 편리하고 시민 서비스 향상이되도록..다 같이 노력합시다.
ㅉㅉㅉ 대구시 이번기회에 아주 심하게 혼날겁니다..ㅎㅎ
방송 광고 홍보프로그램도 제작하여, 방송도 하고. 또 기존의 노선과 비슷한 노선 이라면. 행선번호도 그냥 두는것이 좋았을 텐데.. 혼란을 더 가중 시키는것 같습니다.
노선안내도가 연결부분만 신경쓴것 같습니다 구별로한것도 이상하고[예산때문인가]전체적으로 하는것도 좋지만 각번 상세노선 안내도가 아쉽습니다. 기사님들에게 전체노선안내도가 배포되었으면합니다 노선을 모르는데 친절할수가 있을까요, 현장사람을 너무등한시합니다그려 잘되어야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