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함양의 황석산 설경 ~

[파도]

  ♣ 경남 함양의 황석산 ♣  

(원본 1234*596 / 70% 축소 863*412)

▒  언      제 :  2006. 12. 17 (일요일)

▒  어  디 로 : 경남 함양군 "황석산- 黃石山"

▒  코      스 : 황암사(수련장입구)→황석산(동북문지)→우전마을

                    (광주역앞7시출발 - 황암사 초입10시40분 - 황석산 1시28분 - 우전마을하산15시)

▒  날      씨 : 흐림/눈

▒  식      수 : 정상에서1.1km 하산지점 산성아래/ 피바위 

▒  카  메 라 : Panasonic DMC - FZ5  / 5백만화소급/ 12배줌

▒  사진저장 : 다음블로그

▒  사진및편집 : 여행나라 / by moon (사진품질-포토윅스 75% /800픽셀)

▒  스 트 랩 : 허용  

#1

지리산 휴게소 

#2

온세상이 새하얀  정겨운 풍경~

#3

대설주위보가 내린 오늘...   

#4

귀여운 강아지가 꼬리치며 멍멍...

#5

느티나무에 반가운 까치가 인사합니다.. 

#6

시냇가 조약돌 위에도 소복 소복...

#7 

황석사  (黃 巖 寺)

이곳은 조선 선조 30년 (1597년)

정유재란때 황석산을 지키기위하여 왜적과 싸우다

순국한 호국선열의 위패를 모신곳 

사적 : 제 32호  1987년 지정

위치 :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황산리

 #8 

영차!!

 황석산을 향하여 10시40분~~ 정상까지 5.2km... 

오늘 지리산 천왕봉으로 산행 할 계획이었으나

기상악화로 지리산 전 구간이 통제되어 황석산으로 이동하니

초입 시간이 늦었습니다..

#9

올 겨울 눈다운 눈을 보니  마음이 설레입니다 

#10

담장과  소나무..

#11

솔밭길을 따라 ~~

#12

오르는 길목에 이정표...정상까지 4.8km..

#13

오솔길을 따라.. 부드럽게 산행은 이어집니다.. 

#14

쭈욱 뻗은 삼나무 가지에도 눈꽃이 피고...  

#15 

소나무에도 송이 송이 눈꽃이 피었네요.. 

#16

길목에 바위에도..

#17

기상악화..

 #18

7부 능선쯤 오르다.. 금강산도 식후경....12시40분

바람은 차겁게 부는데 평소 같은면 꿀맛같은 점심시간이

번개불에 콩 구어 먹는듯 빨리 먹고...      

#19

눈보라가 지나 가더니

  황석산 정상이 눈앞에 보인다...  한시간 정도면 갈 수 있을까...

초행 길이라  보기보다  정상은 험할 것 같다,, 

#20

 황석산 정상 풍경...(포토샵으로 편집합성)

#21

정상을 가까이..

#22

동북문지...산성

  #23

황석산 정상.. 1190m 

#24

정상에서 오던길을 뒤돌아 ..

#25

산성 남쪽으로...

#26

우전마을로 하산....5.6km..

#27

하산길 뒤돌아~

#28

한적한 산길에 오가는 이의 발자국만 남기고...

#29

정상에서 1.1km 하산길에  30m 산성아래 오아시스가 있습니다... 

#30

산성뒤로 정상...

#31

삭풍이 몰아친 칼바람~~

#32

하산길 황석산성에서 바라본 정상풍경.. 

#33

황석산성((黃石山城) - (남문지)

지정내용 : 경상남도 사적 제322호(지정일 1987.09.18)
위       치: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봉전리 산153-2 (446,186㎡)

분      류 :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성/ 성곽

시      대 : 고려시대

설      명 : 해발 1,190m의 황석산 정상에서 뻗은 산마루를 따라 골짜기를 감싸며 육십령으로 통하는 요새지에 쌓은 삼국시대 산성이다.

고려시대부터 조선 전기까지 고쳐 쌓았고 임진왜란 때는 큰 전투가 있던 곳이기도 하다. 성은 돌로 쌓은 부분과 흙으로 쌓은 부분으로

되어있고,문은 동·서·남·북동쪽에 있다. 성 안에는 크고 작은 건물들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당시엔 성의

둘레가 29,240척(약 8.9㎞)이며, 성 안에는 창고가 있었다고 한다.

선조 30년(1597)에 왜군이 침입하자 이원익은 왜군이 쳐들어올 것을 판단해 주민들과 성을 지켰으나 백사림이 도망가자 결국 함락당한

사연이 있는 성이다. 현재도 성 안에는 작은 계곡이 있어 물이 마르지 않기에 전략적으로 가치있는 곳임을 알 수 있다.

 

#34

산성에서 바라보니 저 멀리 전면에 고속도로가 ...  

#35 

피바위.....바위는 눈속으로 숨바꼭질...   

#36

여기도 "오아시스" 피바위 아래...

정상에서 여기까지 하산길은 급경사길..  

#37

이름모른 나무등에도 소복히... 

#38

임도길에서 나머지 하산길 2.2km.... 황석산 2.5km.. 

함양군 서하면 봉전리.. 

#39 

또 다시 임도길따라 하산이 시작된다

#40

잘 정비된 계곡에도 새하얀 눈은 소복히..

#41

한적한 임도길 따라 뽀드득..뽀드득..  

#42

한폭의 그림같은

 노송 한 그루가 하산길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43

웅덩이가 아닙니다 ..마을 길가에 석조.

 큰돌 내부를 파서 만든 일종의 돌 그릇류...

#44

우는 소리가 요란한 거위... 

#45

마을 어귀에는 눈 바람..    

 #46

하산 완료.... 15시....

#47

황석산  (黃 石 山)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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