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뒤 싱그러운 유월의 푸르름은 더해지고~~~~ 자연의 숨결을 느끼며 두바퀴를 굴리다보면 바람이 한편의 시가 되어 가슴에 시원하게 불어오는 기분좋은 설렘과 감동이 지금 이순간 그것으로 족하다고 일깨워주네요ㅡ^ 지루한 장마 속에 여름도 시작입니다~ 아무리 배가 고파 허기지더라도 더위는 먹지 마시고~ 절대 사양하시기 바랍니다~~^^.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 군위지역 남쪽에 솟은 팔공산 하늘정원으로 라이딩 다녀왔습니다~~^ 군위한밤 마을 돌담길ㆍ 팔공산 제2석굴암ㆍ 동산계곡~원효굴~청운대~하늘정원
첫댓글 계절마다 또다른 느낌
좋은 추억 쌓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