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마시고 한 번 읽어보십시요.
단장면 감물리라는 작은동네 사람들의 작은 외침입니다.!
감물리 아리랑 쌀을 지키기 위한 작은 몸부림입니다.!!
예절상 존경하는 시장님 귀하라고 글을 출발함이 예절이련만 아니올시다입니다.
시장님은 이미 곤란합니다. 그러나 길은 있읍니다.
당신이 바로서야만 인권이 짖밟힌 성피해 학생들로부터 우리 밀양이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먼저 당신의 의혹을 밝히십시오.
1. 온갖 떠도는 부와 시장 권력과의 상관 관계적 풍문입니다.
2. 당신이 소유했던 땅을 팔자마자 그 땅에 어떻게 해서 주식회사 얼음골 생수라는 지명과는
맞지도 않는 물공장 허가가 났습니까?
3. 어떻게 해서 생수공장 법인 등기부엔 사모님과 둘째 아들 그리고 따님의 이름이 여러 임원
명단에 올랐다 내렸다 합니까?
성피해 여학생들이 당신의 따님이라 생각하고 밀양시민을 대표하여 당신이 직접 사과하심
이 어떨런지요.
4. 시장님은 공무원의 최고 대표이시지요? 당신의 생각이 바껴야 밀양시 모든 관서의 공무원들
이 변합니다. 매년 밀양 아리랑 쌀 축제가 열리는 감물리에 어떻게 물공장 차릴 생각을 하실
수 있습니까?
5. 밀양시의 모든 공무원은 밀양 시민이 있기에 있는겁니다. 어찌 공무원 아래 밀양 시민이 있단
말입니까? 오늘 100여명의 단장면 감물리 노인분? 湧?대대로 물려받은 자기네 천수답을 지키
려 물공장까지 울면서 걸었습니다.
6. 당신이 정녕 올바른 시장이라면 저 노인분들에게 그대로 농사지을 수 있도록 당장 물공장을
취소하십시오. 당신이 정녕 올바른 시장이라면 저 노인분들에게 그대로 농사 지을 수 있도록
당장 물공장을 취소하십시오.
7. 주식회사 얼음골 생수 임원으로 왔다 갔다 하시는 당신 가족처럼 저 성피해 학생들에게도 따
뜻한 마음으로 공개사과하심이 우리 밀양을 지키는 유일한 길이라 생각됩니다.
-------------------------------------------------------------------------------
시장은 모든 민원을 속히 주민의 편에 서서 명확하게 해결하는 청백리의 표상입니다. 더이상
감물리 농민들을 물공장으로 괴롭히지 마십시오. 시장님, 사랑하는 시장님! 제발요.
대다수 노인 어르신들뿐인 감물리, 가진 것은 조상의 문화유산인 물과 공기뿐인데 더욱더 시장
가족을 임원으로 넣다뺏다 하면서 물공장과 어떤 관계가 있다면 이것은 정말로 시장님의 욕심
입니다. 시장님은 가진 것이 많으신 부자이십니다.
저 농민들에게 물공장으로 물마져 뺏는다면 저들은 너무 가엽습니다.
시장님, 특히 감물리엔 청소년 수련원도 있고 향후 문화적 가치가 많은 곳임을 인식하십시오.
물공장 공사를 당장 중단하시고 당신의 딸을 좋은 환경의 감물리 청소년 수련원에 수련활동
보내십시오. 이 길만이 성피해 학생들을 내딸처럼 여기는 시장으로서의 공인적 사과요 모범적
선택이 아닐까요?
-------------------------------------------------------------------------------
제 목 : 밀양재건과 생수공장 -목요일
시장님,가해자및 그 비호부모,폭언경찰,무뇌의 선생,불러도 대답없는 꽁무원 등 관련자 확실히
색출해서 저들만의 소공화국을 만들어 외딴섬에 살게 하시오. 서로 맘들이 잘 맞아 잘 살거
아니오! 是發!!!
시장님 침묵은 더 이상 금이 아닙니다. 밀양의 지자체 수장으로서 한 말씀 해 주세요.
아님 도의적인 책임 지고 물러나시든지? 아님 확실히 수습하시든지 하시오.
그리고 단장면 감물리 생수공장 취소 하시오. 아리랑쌀 약주고 물공장으로 병주는 겁니까?
오직 희망을 걸고 있는것이라곤 조상대대로 물려받은 전답이 전부인 촌로들의 눈물을 생각해
보셨습니까? 지금 다들 피눈물 흘리고계십니다. 어쩔거요?
이전에 공장부지도 시장님꺼 였다면서요~ 헐. 참.
얼음골 샘물의 임원중에 가족들의 등재가 오르락 내리락 했던 이유는 또 뭡니까?
이러니 지나가는 삼척동자도 이상하게 여기는거 아닙니까?
밀양재건에 사활을 걸고 초심으로 돌아가서 행동하고 실천해주시오 위 두가지 사실을요.
현명한 판단을 기대합니다. 제대로 되지 않을때는 물러나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럼...
--------------------------------------------------------------------------
제 목 : 밀양 다시 태어나야지 - 금요일
밀양에 대한 불만땜에 못살겠어요. 물 맑고 공기 좋은 충절의 고장은 어데로 가고 성피해
학생과 원성만 남았노?
여기 호소 들으면 시장 따님은 감물리 물공장 이사로 동록되어 있고, 울산의 딸 가진 어머니는
울고, 그 어린 여학생들은 인권이 유린되었다는데
어찌 시장님은 가만히 계신지요?
밀양시 단장면 감물리 주민의 요청은 간단합니다. 당신 가족이 이사등록된 그 회사에 물공장
허가를 왜 하필 천수답으로 살아가는 감물리에 내줘서 우리를 괴롭히느냐는 것입니다.
밀양 다시 태어나야지. 시장님! 아래 글 쓰시는 네티즌들 조금이라도 생각하시고, 가난하고
천진난만한 감물리 농민 생각하셔서 물공장 철수하고 전국민들에게 이번 밀양 연합 성폭력문제
고개 숙여 사과 하시오.
----------------------------------------------------------------------------
제 목 : 시장님의 선택 - 오호 통재라! - s/p
시장은 모든 민원을 속히 주민의 편에 서서 명확하게 해결하는 청백리의 표상입니다.
더이상 감물리 농민들을 물공장으로 괴롭히지 마십시오. 시장님, 사랑하는 시장님! 제발요.
대다수 노인 어르신들뿐인 감물리, 가진 것은 조상의 문화유산인 물과 공기뿐인데 더욱더
시장 가족을 임원으로 넣다뺏다 하면서 물공장과 어떤 관계가 있다면 이것은 정말로 시장님의
욕심입니다.
시장님은 가진 것이 많으신 부자이십니다. 저 농민들에게 물공장으로 물마져 뺏는다면 저들은
너무 가엽습니다. 시장님, 특히 감물리엔 청소년 수련원도 있고 향후 문화적 가치가 많은 곳임
을 인식하십시오. 물공장 공사를 당장 중단하시고 당신의 딸을 좋은 환경의 감물리 청소년
수련원에 수련활동 보내십시오. 이 길만이 성피해 학생들을 내딸처럼 여기는 시장으로서의
공인적 사과요 모범적 선택이 아닐까요?
첫댓글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상조시장은 지탄받아 마땅하고 이제 말년에 추한꼴 보게 생겼네요. 사실인지 확인해서 그렇다면 용서할수 없네요..무안에 쓰레기만해도 ..ㅊㅊㅊ
공장이 생기면 마을사람들이 잔치를 해야 하는데... 무슨 연유로 이렇게 지탄 받을 일을 하는지?
수년전 밀양시의 시책사업으로 많은 市비를 투자하여 김물리에 무공해 메뚜기쌀 생산, 지금은 정착단계에 있어 메뚜기쌀은 없어서 못 팔지경인데 영농자연환경을 파괴하는 공장이 들어선다니 반대할 수 밖에, 더군다나 시장의 직계가족이 그 공장 이사라면... 만약 사실이라면 병주고 약주는 파렴치가 아니겠습니까
이기 무신 소리고? 우리 고향만은 아니길 바랬는데?
지금 다른 지역에서는 지방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전쟁 중입니다. 지역민들을 위한 정확한 목표와 비젼을 제시하고 정부에 좋은 아이디어와 시스템을 개발하여 큰 그림을 그리는 공무원들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밀양을 살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