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형제들아
이웃의 허물이 보이거든
하나님의 사람인 너희는
온유한 마음으로 그들을 대하고
너 자신을 살펴보라.
너 또한 그러한 허물이 보이지 않도록
조심하고 또 조심하라.
너희는 짐을 서로 지라.
그것이 그리스도의 법이다.
사람은 사는 날 동안
자라고 또 자라야 한다.
결코 어떤 순간에도 만족해서는 안 된다.
아무것도 자랑하지 말라.
너의 자랑으로 이웃이 상처를 받는다.
항상 마음을 열고
들려지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라.
사람은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그러므로 선을 행하면서 낙심치 말라.
때가 되면 거두리라.
선을 행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에 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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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매일성경
함께 사는 세상 (갈라디아서6:1-10)
김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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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
17.07.13 10:1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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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공동체에서의 관계'라는 구체적 정황에서 사랑으로서로 종노릇하고 서로 짐을 질것을 권고 합니다.
범죄한 형제를 바로 잡아주어야 합니다. 자유라는 이름으로 방종을 눈감아 주어선 안됩니다. 하지만 비난과 정죄만 하지말고 오히려 내게도 그런죄가 없는지 살펴야 합니다.
자기 한계를 보지 못하면 위선적인 사람, 교만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가 올바로 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으로 격려하며 함께 짐을 져야합니다.
성도가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모습보다 가르치는 자에게 더한 기쁨은 없습니다.
심판때에는 각자의 삶을 책임져야 합니다. 바울은 스스로 속이지 말라고 거듭 경고 합니다. 하나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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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속지 않으시고 뿌린대로 거두게 하실 것입니다.
나는 무엇을 심고 어떤 열매를 거둘것인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선이 늘 당장 좋은 결과만 내는것은 아니지만 때가 이르면 반드시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그날에 이르기 까지 복음이 준 자유 안에서 서로 믿음을 격려할 뿐 아니라 곤궁한 지체들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소망을 잃지 않도록 돌보며 섬기고 고통을 함께 나누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좀더 주위를 돌아보는 눈과 마음을 넓혀 주시고....
선을 행하게 하시며~
선을 행하다가 낙심치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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