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윗집에서 공사한 후 8월에 처음으로 천장 벽지가 젖었고 다른 방에는 천장 가운데가 젖었고 곰팡이도 생기고 물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윗집에 전화를 해 상황을 따져봤지만 윗집과 말이 안 통해 그냥 상황을 끝내버렸고 그 이후 14일 금요일에 천장 다른 부분이 또 젖어있는 걸 발견하였고 안 되겠다 싶어업체 사람을 불러 확인을 하였고 누수 같다는 의견을 내시며 이건 윗집에서도 확인을 해봐야 한다 하셔 윗집 사람께 연락을 다시 하였지만 자기네 집은 문제가 없다 저희도 사람 불러서 확인해 봤다 가끔 윗층 들락날라하는데 거기 지금 아무도 없다며 수도 계량기를 봐라 이런 말들만 되풀이 합니다.
결국 확인도 못 하게 하고 협조를 안 해주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업체 사람들은 저희 집만 확인하곤 윗집이 저러면 자기네들은 어떻게 할 수 없다며 민원을 넣어라는 말을 하시고 가셨습니다. 결론은 윗집에서 협조를 안 해주고 사진들도 보내보고 직접 오셔서 확인해보시라 연락도 했는데 아예 문자도 안 보고 뭐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는 상황이여서 여기에 글을 써봅니다ㅜㅜㅠㅠ
맨 아래 두장이 처음 젖었던 사진입니다
첫댓글 그렇군요
윗집에서 저한테 전화를 주셔야만 상담을 하고
가서 탐지를 하면 찾을수 있는데요
전화를 하시도록 설득을 하여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