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국내 총판 회사 ㈜웨이코스(대표 고민종)은 802.11g 기반의 최대 54Mbps의 속도를 지원하는 넷기어 USB 2.0 무선랜카드 신제품을 8월초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넷기어 54Mbps USB 무선 랜카드 WG111은 넷기어의 기존 WG121 모델 대비 크기를 축소하여 어느 곳이나 휴대가 간편하도록 디자인된 컴팩트한 스틱형 타입이다. USB 1.1 대비 최대 40배 빠른 USB 2.0 기술을 사용하여 최대 54MBps 속도를 지원하여, 802.11g 표준방식과 802.11b 표준 방식을 동시에 지원한다.
넷기어 WG111은 데스트탑PC나 노트북을 통해 54Mbps 속도로 무선 인터넷 접속을 가능하게 도와 주며, 새로운 안테나 기술은 보다 넓은 지역을 커버하도록 디자인되어 커넥션의 끊김 없이 확장된 지역으로의 이동이 자유롭다. 초보자를 위한 Smart Wizard install assistant는 손쉬운 설정 및 사용을 도와주며, 높은 수준의 WEP 암호화 기능은 퍼포먼스의 저하 없이도 무선 네트워크 침입자로부터 귀사의 네트워크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세련되고 깔끔한 케이스 디자인 및 포켓사이즈의 컴팩트한 외관은 어느 곳이든지 잘 어울리며, 1.52m USB Cable 내장으로 보다 강력한 무선 수신율을 높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