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동기 막내 아들 장가 보내다(1)
우리 이영자 동기와 사범6회 박창서 선배님 내외분의 막내 아드님 박찬석군을 장가 보내는 잔치에 우리 사범11회(병중7회) 동기와 安脈會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축하를 해 주었다.
혼인 예배는 2013년 12월 27일(금) 오후 5시에 분당 「할렐루야교회」에서 많은 하객을 모시고 성대하게 베풀었다.
신랑 박찬석군은 여론 조사기관인 ‘리서치 앤 리처치’에서 실장으로 사회 중추역을 맡고 있고 신부 김성경씨는 지금 싱가포르에서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란다. 신부는 곧 국내 대학으로 근무처를 옮길 예정이란다. 신랑 아버지는 서울 시내 초등 교장 역임, 신부 아버지는 예비역 중장이라니 명문이 혼인으로 연결 되는 셈이다.
*註: 「安脈會」는 安東에서 같은 나이에 出生하여 같은 나이에 安東에서 初, 中, 高等을 卒業하고 首都圈에 居住하는 同期生들의 親睦 모임으로 ‘安東의 脈을 잇자’라는 趣旨로 組織한 바 그 年輪이 24年(?)이나 되었다. 創立부터 오늘까지 지금 「在京 安東鄕友會」 會長을 맡고 있는 우리의 倂中 同期 권원오 會員이 會長을 맡고 있다.
혼주 박창서 선배님(사범 6회)과 이영자 동기(사범11회, 병중 7회)의 모습
가족들 한자리에 서다- 혼주 두 분과 아드님 3형제와 며느님 두분
신랑 박찬석군이 장인 장모와 함께
사범11회와 병중 7회 동기생, 安脈會 회원 등 40여 명이 축하 자리에 함께 하다.
첫댓글 신랑 잘 생겼네...자기 엄마 닮았능가? 뒤 늦게 나마 혼인 축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