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태릉 물닭갈비 상계동 맛집 불암산 원조닭갈비
백반기행 태릉 물닭갈비 편에
불암산 인근에 있는
상계동 맛집 원조 닭갈비가
소개된다고 합니다.
인근 주민들의 확실한 사랑을 받는 곳으로
25년째 1인분 5천 원을
고소하고 있습니다.
백반기행 태릉 물닭갈비 상계동 맛집 불암산 원조닭갈비
간판에서부터 불암산 노포의 아우라가
뿜뿜 느껴지는 곳입니다.
한쪽에는 고스톱에 열중이신
어르신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좌식과 입식으로 구분되며
편한 곳에 자리를 잡으면 됩니다.
상계동 맛집 원조 닭갈비 메뉴, 가격
육계와 노계를 중심으로
내장을 서브합니다.
이런 곳에 닭발이 없는 게 이상할 정도입니다.
이런 가격이라면
닭발은 얼마를 받으실지도
상당히 궁금합니다.
허파 볶음은 어떤 맛일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술과 관련된 액자도 보입니다.
사골 베이스 국물을
사용하시나 해서 물어보니
닭뼈를 2시간 정도 우려내
육수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반찬의 종류가 무려 7가지
1인분 5천 원 밥상에
상당한 호사를 누릴 수 있는 곳입니다.
반찬도 하나같이 맛있어
백반집을 같이해도
반응이 상당할 거 같습니다.
새콤달콤한 맛이 잘 살아있는 동치미
백반기행 태릉 물닭갈비 상계동 원조닭갈비
노계 반, 육계 반으로 주문했습니다.
이제 먹을 준비가 다 된 거 같습니다.
백반기행 태릉 닭갈비는
여느 곳과 다르게
국물을 흥건하게 제공하지만
국물을 졸여서
닭고기에 양념이 잘 스며들 때
먹기 시작하면 됩니다.
전형적인 물닭갈비입니다.
이 정도면 먹어도 될 거 같습니다.
기분 좋게 칼칼해
안주나 반찬으로 먹기 좋습니다.
지금 보는 것은 육계
우리가 일상에서 먹어오던
야들야들 부들부들한
식감과 맛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노계
질긴 것이 아니라 씹는 맛이 있어
어르신들이 좋아한다고 합니다.
육안으로 보아서는 구분이 어렵지만
씹어보면 금방 구분이 됩니다.
쫄면 추가에 들어갑니다.
쫄면은 2인분에 4천 원
면이 싫은 분들은
밥을 볶아도 좋을 거 같습니다.
찰랑찰랑 목 넘김이 부드러운 면발~!
편한 분위기에서 부담 없는 가격에
닭볶음탕 스타일의 국물닭갈비를
푸짐하게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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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가 먹어본 맛집
백반기행 태릉 물닭갈비 상계동 맛집 불암산 원조 닭갈비
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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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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