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승만 정권이 공산주의를 힘겹게 물리치고 자유민주주의 정권을 수립한 지 70년이 지나면서 수없는 정권이 왔다 가면서 지금에 이르러 우리는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지만 국민 대부분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북한을 틀어쥔 중국은 지역의 특성상 남한을 무력화하기 위하여 서두르지 않았다
옛날처럼 무력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는 현실이 아니라는 것을 누구보다도 중국은 알고 있었다 수천 년 전의 조공을 받던 한국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에 중국은 서두르지 않았다, 70년을 전후해서 내공 작전을 펼친 전과가 이제 드디어 빛을 발하기 시작한 것이다 우리로선 최대의 위기를 맞은 것이 분명해 보인다.
자유민주주의에 위기가 닥친 것이다. 젊은 세대들의 방종이 위기를 재촉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들로 인해 나라가 망하게 생겼다. 자유의 포만감에 방종을 더하여 애국관의 결여로 인해 나라가 백 척 간두에 서게 되었다.
방송과 언론을 통하여 문화 연극 영화를 통하여 전달되는 속도는 알게 모르게 빠르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선동화 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TV에서 사랑의 불시착 이라는 드라마를 보면서 극장가에서 상영되는 서울의 봄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취향대로 만끽하고 있다는 데에 뭐라 말할 수 없지만 젊은 세대들이 아무 생각 없이 떠들고 즐기고 있는사이 우리 사회는 어느새 북한을 미화하고 좌 편향을 옹호하는 식으로 기울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각계각층에 이미 자리 잡고 있는 좌편향 인사들로 인하여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어제 뉴스에서 북한에서는 소고기를 팔았다는 이유로 여러 명이 고사포 총으로 총살이 되었다는 보도를 보았다., 사실 인지는 몰라도 공산국가인 북한의 처참한 실상이 보도된 것은 어재 오늘의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자신의 고모부도 고사포 총으로 총살을 지시한 김정은이 아닌가.
세계에서도 보기 힘든 잔악한 북한을 맹종하는 세력들이 대한민국에 존재한다는 것이 믿어지기 힘들지만 그런 세력들이 언제부터인가 대한민국에서 기생하며 자유민주주의를 뒤엎기 위하여 만개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공산 세력들이 주로 사용하는 대표적인 수법 중 하나가 감성을 교묘히 파고들며 자신도 모르게 편향적 사고로 기울게 만드는 방법에는 언론 조성과 방송 문화 영화를 통한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매일밤 안방을 통해 상영되는 연속극에서 또는 영화를 통해서다
이번 문화부 장관의 표창을 두고 말이 많았던 것도 사실 이미경 부회장이 소속한 CJ에서 제작한 영화의 대부분이 좌익의 성향을 담은 영화가 많았음에도 그 공로를 표시한 것은 무엇 때문이었을까. 유인촌 장관의 표창은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하늘만은 알 것이다.
곳곳에 연결되어 있는 북한의 땅굴도 문제지만 이미 곳곳에 파고든 좌익의 활동이 지금 만개하고 있다는 사실에 우려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무관심한 국민들의 방관을 보태어 자유민주주의가 이념을 달리 한 자들로 인해 백 척 간두에 서 있다. 누가 있어 조국을 지킬 것인가. 국민들이여 이제 우리가 나서야 할 때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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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lüfer - Her Yerde Kar Var 눈이 내리네 1987